(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소라·율촌)은 10월 21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여수 율촌산단에 제조업 특화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조속히 유치하고, 북극항로 거점 전략과 결합해 여수를 디지털·물류 복합 허브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지난 9월 24일 열린 ‘여수 율촌산단 AI 데이터센터 유치 정책토론회’를 언급하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도 율촌산단이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최적지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며 “제조업 특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산업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여수가 새로운 산업전환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전력·입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 동부권 분산이 절실하다”며 “여수는 신재생에너지와 안정적 전력망, 해수 냉각 활용, 고속 통신망, 제조업 기반 산업데이터 수요 등 모든 요건을 갖춘 최적지”라고 말했다. 또한 “여수는 산업 및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이자 스마트 산단 시범지역, 탄소중립 실증지역이라는 국가 전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10월 21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여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수출도시 여수’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여수는 오랜 기간 국가산단과 관광산업 중심의 내수 기반으로 경제를 유지해왔지만, 산단 침체와 인구 감소, 소비력 약화로 내수 중심 성장 구조의 한계가 분명해졌다”며 “이제는 지역 자원을 글로벌 시장과 연결할 수 있는 전략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도시”라며 “이 자산들이 더 이상 내수시장에 머물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유통 전략과 실행 주체를 갖춘 수출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남 고흥군과 경북 고령군의 사례를 들며 “고흥군은 행정이 주도해 현장 중심의 수출 생태계를 구축하고,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농·수산물 수출액 1억 달러를 돌파했다”며 “고령군 역시 경제진흥원과 협력해 93억 원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소방본부가 재생에너지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기업도시인 해남 솔리시도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솔라시도는 해남군 산이면 일원에 조성되는 관광레저 기업 도시 브랜드로 최근 RE100 국가산단 유치 최적지로 뽑히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단지 내 에너지저장시설(ESS)에 대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및 경제적 손실 등 많은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이날 주영국 소방본부장은 해남 솔라시도 내 RE100 산단 예정부지 및 에너지 저장시설(ESS)을 직접 둘러보고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관리 업무 수행 및 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대규모 에너지 저장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주영국 소방본부장은 “에너지저장시설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급 안정에 중요한 인프라이지만, 동시에 화재 위험성이 높기때문에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월 18일, 로렌츠 감성치유 시골체험장에서 총 50명의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외부체험활동 ‘슈퍼패밀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고구마 수확, 벼 탈곡, 닭장에서 계란 꺼내기, 마시멜로우 구워먹기 등 다채로운 농촌활동을 체험했으며, 장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장애 아동 보호자는 “아이가 장애가 있어 외부 체험활동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비장애 형제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유영애 관장은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홍도 일대에서 장애인 및 복지관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공감과 치유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고, 참여자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복지관은 이동이 불편한 참여자들도 불편함 없이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했다. 탐방 첫날에는 흑산도 일주도로와 유배문화 체험관을 둘러보며 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홍도 해상관광과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참여자 A씨(무안군 거주, 지체장애)는 “휠체어로 이동이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복지관에서 세심하게 동선을 배려해주어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치유 탐방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장애인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었다.” 며 “특히, 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10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무안초등학교, 삼향초등학교, 현경중학교 총 3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1388청소년지원단은 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NO, 딥페이크 NO’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홍보물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동률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학교폭력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사회 문제이며, 1388청소년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21일 ‘무안읍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이담 건축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무안읍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무안읍 교촌리 일원에 (구)무안고 체육관을 철거 후 신축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근린생활형 소규모체육관 건립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8억원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00㎡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엔 핸드볼 및 배드민턴 코트 등 다목적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번 심사는 배치, 공간 활용, 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내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체육관이 완공되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 중인 무안 초·중·고 핸드볼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있는 거처를 조사하며,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총수는 물론 규모, 분포, 사회·경제적 특성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 그 결과를 공표하는 것으로써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통계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무안군 내 표본가구인 9,538가구를 대상으로 인구, 가구 및 주택에 대한 55개 항목을 조사한다. 먼저 이번달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조사와 전화 조사를 우선 실시한 후 미응답자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18일간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전화조사를 원할 경우 국가데이터(舊 통계청) 통합콜센터 또는 무안군청 통계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조사된 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관련법령에 따라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김산 군수는“인구주택총조사는 올바른 국가정책과 지역정책 수립을 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1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도내 사회복지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 도모를 위한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만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공자 표창은 도지사 표창 5점을 포함해 총 21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 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도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로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 개포1.2.4동)이 대표 발의한 '강남구의회와 진도군의회 간 친선결연에 관한 결의안'이 10월 20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윤 의원은“이번 결의는 강남구의회와 진도군의회가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의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농 상생 발전과 주민 교류 활성화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추진은 양 의회 간 친선결연을 공식화하는 것으로, 협약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보 교환 ▲공동이익 증진 등 구체적인 협력 사항과 함께 협약의 효력, 변경, 비밀유지 조항 등이 포함됐다. 윤 의원은 “이번 결의가 양 의회의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방의회 간 교류를 통한 의정 역량과 자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강남구민의 복리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저는 힘들게 막내아들을 대학에서 공부시켰지만, 지금 전남대 학생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광주 상무금요일장에서 평생 성실하게 일해 온 한 어머니가, 아들의 모교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2년 연속 1천만 원을 기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2일 전남대(총장 이근배)에 따르면, 상무금요일장에서 채소를 팔며 평생을 살아온 이임순(89) 여사가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기부액은 2000만원이다. 이임순 여사는 “젊어서부터 농사일을 하고 시장에서 장사하며 7남매를 키웠다”며 “막내를 대학까지 보내는 게 평생의 소원이었는데, 전남대가 우리 아들을 훌륭한 법조인으로 키워줘 늘 고마운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임순 여사가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은, 평생 시장에서 장사하며 조금씩 모은 돈을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가족들에게 “이제는 내 손으로 벌어온 돈을 보람 있게 쓰고 싶다”고 말했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21일과 23일 이틀간 천안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2025 모두의 한국어 이끎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14개 교육지원청별 다문화 업무 담당 장학사와 초·중등 이끎 교원 등 총 42명이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 기능 안내 ▲현장 적용 사례 발표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에 연수를 이수하고 위촉된 이끎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수업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원의 한국어 지도 전문성이 강화되고, 학교 현장에서 이주배경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연수 이후에는 오는 12월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배움자리’가 운영된다. 지역 단위 배움자리에서는 학교 다문화 업무 담당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며, 연수 성과를 현장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가 도내 학교 현장에 보다 폭넓게 활용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이 촘촘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끎 교원들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전달 연수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4일차인 22일 오후 4시부터는 ‘넌버벌 퍼포먼스 인형극’이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름 그대로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이야기를 전달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인형극 이후에는 ‘전군노래자랑 시크릿 오디션’ 예선전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부쩍 추워져 두툼한 겉옷을 챙겨 오시는 것이 좋다”며 “인형극 관람 이후 향토식당에서 따뜻한 저녁식사도 하고 가실 것”을 권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순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2026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3가 백신, 코로나19는 LP.8.1 백신을 접종하는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접종 뒤에는 20∼30분 동안 접종 기관에 머물러 이상 반응을 관찰한 뒤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고위험군은 해마다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면역력 형성 시기와 유행 시기를 고려하여 10~12월에 접종 완료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순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 26일 24시까지 2025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정부24에서 ‘화순장학회’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학생 또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마감일까지 반드시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하반기 장학금은 성적 우수 및 복지 대상 대학생을 지원하는 화순장학금과 2자녀 이상 가정의 고등학생·대학생을 지원하는 다자녀 장학금으로 운영한다. 대학생은 등록금 실 납부액 기준 최대 100만 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되며, 두 장학금은 중복·신청할 수 없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하반기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이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