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정왕1동은 지난 24일 관내 유관단체와 함께 정왕1동 상업지대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및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봄맞이 환경정화 및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은 따뜻해진 날씨를 맞아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왕1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회 등 다양한 유관단체가 함께했다. 이규채 정왕1동장은 “시민여러분이 다가온 봄과 깨끗한 거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쌓인 피로감을 털어버리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봄기운에 소홀해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왕1동 유관단체들은 녹지대 불법광고물 근절 계도활동, 코로나19 극복 방역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27일 2021년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우선 정책 실현과 아동의 4대 권리 보장을 위해 구성된 아동참여 기구다. 행사는 아동참여위원의 역할과 활동 안내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4기 위원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4기 위원회는 총 34명(초등학생 11명, 중학생 23명)으로, 아동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역별, 학년별, 성별 등을 고루 안배해 구성했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월 1회의 정기회의 등을 통해 아동관련 시책 수립과 시행, 아동친화도시 조성관련 시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필요할 경우 직접 기획한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또, 이날에는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지부장 이필승)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권리 옹호 및 아동친화도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노력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장은 “아동위원들의 정책제안과 발굴, 권리 모니터링 등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시흥시는 아동친화도시로, 아동관련 정책 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3일과 25일 양일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봄맞이 화초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봄 단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가로길 조성 및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지도협의회, 정왕본동 마을활동가 등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내, 역전로 가로길 플랜트박스, 생태 놀이쉼터(본동센터 뒤 조성)에 튤립, 철쭉, 꽂잔디, 수선화 등 다채로운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참여한 유관단체 회원들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의 가로길 정비 등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오을근 동장은 “유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주민공간이 조성되었다. 생태놀이쉼터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어르신 두 분을 모시고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동영산업이 협의체로 기탁한 100만원을 활용해 추진한 사업이다. 어르신 가구에 낡은 이불을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전달식에는 능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및 ㈜동영산업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식이 끝난 뒤 협의체 위원들과 ㈜동영산업 직원들이 대상자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지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이불을 전해드리는 마음이 뿌듯하다. 후원을 해주신 ㈜동영산업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지역사회 자원 발굴을 통해 민관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이불 지원을 통해 이웃들이 포근한 봄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며 “협력을 통해 서비스 폭을 넓혀 나가며 지역주민에게 항상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연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가나환경과 함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주거환경 대상가구는 만 90세 고령어르신이 생활하시는 집이었다. 집 앞 판잣집에 일반쓰레기와 폐지가 뒤섞여 위생적으로 불량한 상태에 있었으며, 건강상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사례관리대상자는 깨끗해진 판잣집 주변을 보고 “집 주변이 깨끗해져서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대상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관내 민·관 협력으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이 누락되지 않도록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취약가구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5일, 2021년 마을복지계획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은행동 마을복지추진단은 당초, 2020년 하반기에 실시한 주민설문조사에 따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화재방지 가스밸브 타이머 설치사업을 올해 마을복지계획으로 선정해 실시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독사 예방 및 응급상황 신속대처를 위한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을 추가로 포함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안부살핌 프로젝트는 최근 1인가구 급증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남성 중장년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적안전망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더한 체계적이고 촘촘한 안부살핌 서비스 다섯가지 세부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인자를 조기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사업은 ▲중장년층 전입신고 시 우울증 관련 설문 응답에 따른 건강음료 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부확인(1:1매칭) ▲ 돌봄플러그(사물인터넷 활용) ▲장애인 화재방지 가스밸브 타이머 설치 ▲고독사발생 시 유품정리 및 특수청소 실시 등이 있다. 홍남표 추진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배곧동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한울공원에서 ‘새봄맞이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동 직원 및 유관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울공원은 이국적인 풍광과 아름다운 노을 스폿으로 방송에 자주 소개되는 등 유명세를 타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점차 버려지는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어 배곧동행정복지센터가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안가 인근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해양쓰레기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준 배곧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한울공원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3월부터 6월말까지를 ‘상반기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기간 중에는 징수과 전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영치반이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을 이용해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며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공영주차장 등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 등을 전개한다. 3회 또는 5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은 확인 즉시 영치하며, 2회 체납자는 영치예고를 통하여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치 기간 중 고의적으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상습체납자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강력 징수하겠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영치유예 등을 통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의 2월 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144억 원으로 시세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해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제징수를 집중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이로 인한 차량 운행 제한 등으로 일상생활상의 불편을 겪기 전에 자발적으로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관내 청년 유관기관과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스트레스나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청년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적 상담기관에 대한 정보 부족과 정신과적 증상 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수)와 시흥YMCA(사무총장 김진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학생상담센터장 최미경),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상담센터(학생상담센터장 송인희)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청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상담 연계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등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청년의 마음건강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심리, 정서 문제에 조기개입 및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과 질환 만성화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협약기관 및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청년협업마을, 청년스테이션)와의 협력 하에 청년들의 마음건강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1057~105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의회가 26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남부경찰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급증하는 시흥시의 치안수요를 감안해 시흥남부경찰서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본 안건을 제안설명한 이금재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2019년도 시흥시 총 범죄 건수는 17,456건으로 경기도에서 9번째로 높은 범죄 발생률을 보이고 있으나 시흥경찰서의 경찰관 1인당 치안인구 수(2020년 8월 기준)는 642명으로 전국 평균 415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치안은 국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되는 기본적인 복지이며,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민생치안 역량강화 및 사회적 약자 보호’와도 직결되는 것”이라며 “시흥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시흥남부경찰서를 신설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경찰청 등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평동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3개 단체와 오명근 도의원 및 권영화, 최은영 시의원이 꽃 심기에 참여해 팬지, 비올라 등 총 4,000본을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관내 도로변 및 안성천 산책로 등 3곳에 식재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승읍행정복지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복지사업 안내에 대한 홍보물(리플릿, 방역위생키트 등)을 전달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이삼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구들이 가중되고 있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이 삶의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포승읍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포승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총괄계획가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상정된 모든 안건들을 의결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84,451백만원 증가한 1,737,169백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2020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대표위원 이금재 의원을 포함한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광명시흥 신도시예정지 건축 인허가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시의회는 시흥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시흥남부경찰서 신설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비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방역서비스 대상가구는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악한 주거시설과 비위생적인 환경으로부터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 취약계층 20가구를 추천받아 선정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예산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역은 각 가정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과 해충방역을 위해 집안의 모든 손잡이를 닦아 소독하고, 집안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실내외 살충, 살균 소독을 실시했으며, 해충약 패치를 부착했다. 오중근 위원장은 “주거환경을 모두 바꿔드릴 수는 없지만 이번 방역서비스로 환경적인 부분에서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질환으로부터 예방돼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