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3월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후원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외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한국화이자제약 노란단추 캠페인 시즌2’로 후원받은 휠체어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전달된 휠체어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과 휠체어를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노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휠체어 전달과 더불어 ㈜빌드종합건설 최윤석 대표와 ㈜뉴한길매매상사 박영진 대표의 연계로 코로나19 방역물품인 부직포마스크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지역사회 따듯한 보살핌으로 휠체어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기관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시설에 귀한 후원품을 전해주신 후원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 ‧ 단체 ‧ 학교와의 업무협약 및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청북읍위원회는 30일 오전 봄꽃을 마을 곳곳에 심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 10여명과 청북읍장 및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20여명의 손길로 청북읍행정복지센터와 광승길 도로변 화단, 어소리 표지석 화단 등 3개소를 총2,500본의 화사한 봄꽃으로 꾸몄다. 올해 새로 취임한 양성모 청북읍위원장은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봄꽃들로 주민들의 마음에도 향기로운 봄을 선사해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보람된 마음을 전하고, 박치덕 청북읍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관내 단체회원님들과 함께 활력 넘치는 청북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보험사와의 신규계약을 통해 가스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와 화상수술비를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 4월 1일부터 갱신된 보험기간 중 가스의 누출사고, 누출로 인한 폭발・화재사고, 가스시설 및 가스용기, 가스용품 파열사고로 인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가 발생된 경우 최대 보장금액은 1천 5백만원이며, 심재성 2도 이상 화상을 입고 수술 받을 시 1회당 화상수술비 보장금액은 100만원이다. 이외에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12세 이하) ▲성폭력범죄상해 보상금 ▲강력범죄상해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이다. 시민안전보험의 보험료는 평택시에서 일괄 납부하기 때문에, 등록된 외국인을 포함해 평택시로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중앙초등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에게 책가방 안전망토를 배부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책가방 안전 망토란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의 가방에 씌울 수 있는 형광색 덮개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속도를 뜻하는 시속 30㎞표시가 되어있다. 그 외에도 빛 반사, 방수기능이 있어 비가 오는 날 가방이 젖지 않고, 주・야간 눈에 잘 띄어 운전자가 스쿨존 진입 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유도해 아이들의 안전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교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담당하는 자치협력과(과장 문종호)는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책가방 안전망토를 배부하였다. 걸어 다니는 표지판인 안전망토가 눈에 띄면 속도를 줄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에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마을 주민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관리소로 학교주변, 빈집, 뒷골목 등 안전순찰 및 쓰레기 투기계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단 집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호 내수면 어업계는 지난 29~30일 이틀간에 걸쳐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평택호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이 매년 자발적이고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은 자체 보유한 크레인 장착 어장관리선 2척과 어업인 30여명이 참여해 오성면 창내리, 당거리~안중읍 삼정리~팽성읍 신대리~현덕면 덕목리 수역을 중심으로 폐어망과 부유 쓰레기 등 약8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건조 경량화 하여 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위탁처리 할 계획이다. 이번 새봄맞이 평택호 환경정화활동을 주관한 김영수 평택호 내수면어업계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지만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에서 새 희망을 찾고자 이번활동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과 평택호 만들기에 협조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에 어업인 단체와 공동으로 평택연안과 내수면 환경정화 활동을 총 11회 펼쳐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폐기물 약95톤을 처리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장님이 계시다고 밝혔다. 비전2동 소재 용코다리앤 백숙 최미용 대표는 지난 1월부터 도시락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5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게 불고기백반 도시락을 전달했다. 최 대표의 도시락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도시락이 너무 맛있고, 정성이 느껴진다”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전2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삶을 돌보기 위해 ‘비전e좋은 이웃’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 협약을 맺은 업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기부, 재능기부 등을 하고 있다.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는 ‘용코다리앤 백숙’ 역시 비전e좋은 이웃 협약업체이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많은 이웃들과 비전e좋은 이웃 협약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이불세탁이 어려운 거동불편 20세대를 위해 이불을 수거해서 전문세탁업체에 세탁 후 가정에 배달해주는 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사업은 2020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상금(100만원)으로 추진했고, 협의체 위원들의 세탁물 수거 등 가정방문 통해 주민이 주민을 돕는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깨끗한 이불을 받으신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힘이 없어 이불 세탁할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해 갖다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범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불 세탁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모두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회원 및 동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정동행정복지센터 화단과 관내 공터에 펜지, 비올라 등 봄꽃 6,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새봄맞이 봄꽃 심기’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완연한 봄 느낌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를 통해 새봄이 왔음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서정동의 환경개선과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사랑실천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 1년 여 시간이 지나고 다시 돌아온 봄에 진행된 이번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지난 29일 평택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추진의 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 저성장의 장기화,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한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해지며 사회적, 경제적 궁극화 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현재와 미래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전략으로 일자리, 복지, 주거, 문화예술, 청년 창업농 등 5개부서 24개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청년일자리 지원, 창업지원체계 구축, 취업준비청년 지원프로그램 발굴 등과 2021년도 최초 시행한 청년 월세지원 사업 등 주거정책 추진으로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청년의 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년전용 공간인 청년지원센터를 남부, 북부, 서부지역에 순차적 조성・운영할 예정이다. 청년지원센터는 올해 7월 중 평택역세권에 연면적 843㎡(약 256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개소할 예정이며, 청년문화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청년층에 실질적으로 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평택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업체 참여 등록 안내 공고문을 3월 29일 공사 및 평택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고,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써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여기서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2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평택도시공사는 지역업체 참여 접수 완료 후 등록된 지역 관급자재, 신기술․신공법 등에 대해 설계중인 건설공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전문건설 업체와 장비 및 인력, 자재에 대해서는 건설공사 계약 후 착수 전 시공사 간담회를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3-3공구 조경공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경기도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 평택 꿈의학교” 공모 선정 결과를 29일 오후, 경기꿈의학교 홈페이지 및 평택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만꿈)‘,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찾꿈)‘, ‘다함께 꿈의학교(다꿈)‘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평택 관내 꿈의학교는 유형별로 총 65교((만꿈) 35교, (찾꿈) 23교, (다꿈) 7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2021 평택 꿈의학교“ 선정교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중 학생모집 및 개교를 시작하여 12월까지 운영된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2021 평택 꿈의학교 모집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학생 스스로 자아탐색 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의미한 학교 밖 교육활동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2021 평택 꿈의학교 운영진들에게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의미있고 안전한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29일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병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평택시 권역의 하천에 대한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과 하천을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선진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 하천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에 대한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이병배 위원을, 부위원장에 김승겸 위원을 선임하고 활동계획서를 작성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병배 위원장은 “우리시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의 수질개선 대책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과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며 “이번에 구성된 하천 특위를 통해 우리시 하천이 깨끗한 도심 하천 및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부위원장은 “이번 특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내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29일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한 특별위원회의 의견을 작성하고 이를 시 집행부에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시 집행부에서는 기획항만경제실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한 특별위원회의 주요 의견서를 작성하고, 이를 시 집행부에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관련 특별위원회 주요 의견서를 의결하였으며 의견서에는 ▶전통시장 내 등록 노점상 지원방안 마련 ▶소상공인 대상 수도요금 2차 감면 방안 강구 ▶경기도 공공배달 앱 신속 도입 및 적극 홍보 ▶지역화폐(평택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윤하 위원장은 “시 집행부에서는 오늘 특별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이 시정에 원만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릴 수 있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가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조 불법파견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선의 의원 등 16명의 전체 의원이 발의한 ‘현대위아 비정규직 노조 불법파견 소송 신속 판결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에서 현대위아가 평택공장 사내하청의 불법성을 인정한 고등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울산공장 전보명령과 신설법인 이직, 소송취하 종용 등으로 노동자들을 압박하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하며, 대법원 소송에 대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즉각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건의는 지난해 10월 노조 집행부의 시의회 방문에 이어 시의회가 2차례 천막농성 현장을 방문하면서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장기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 간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수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현대위아 평택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60여 명은 2014년 제기한 불법파견 소송(근로자지위 확인의 소)에서 1심과 2심을 잇따라 승소해 현재 대법원 판결만 기다리고 있으며, 현대위아 울산공장 이전과 신설법인 설립에 맞서 약 250일 이상 천막농성과 대법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1063번~1065번 확진자가 29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