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브랜드 ‘OVER THE PITCH’와 함께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는 컬래버레이션 의류 및 악세서리 상품을 출시한다. 다수의 프로스포츠 단체 및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OVER THE PITCH는 뉴트로한 유니폼 제작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KBO는 OVER THE PITCH와 협업을 통해서 KBO 리그의 헤리티지와 함께 OVER THE PITCH만이 가진 트렌드를 강조해 KBO 리그 올드팬들의 향수와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한편, 야구에 대한 친숙도가 높지 않은 젊은 층에게 세련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번 4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유니폼 저지, 자켓 등 의류 7종과 모자, 키링 및 악세서리류 5종 등 총 12종류로 구성되며, 12월 10일(토)부터 OVER THE PITCH 온라인 스토어와 OVER THE PITCH 홍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에서 판매된다. 한편, KBO와 OVER THE PITCH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동시에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KBO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난 6일 안양소년원(정심여자중고등학교) 수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 KBO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국의 10개 소년원과 13개 아동양육시설에 티볼 장비를 보급하고, 은퇴선수와 전문 티볼 강사가 직접 찾아가 야구교실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교정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됐다. KBO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 김태섭 교장은 ‘용품후원과 티볼 교실을 지원해 주신 문화체육관광부와 KBO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 학교에서 티볼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이광환, 윤학길, 장종훈, 홍현우, 장원진, 정수성 등 프로야구 출신 레전드 은퇴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꿈을 응원했으며, 전문강사로는 한국티볼연맹 박철호 전무이사가 학생들에게 티볼의 규칙과 기본 야구 동작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등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강사로 참여했던 장원진(전 두산) 코치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하여 사업을 기획하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U-19 대표팀이 파주NFC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U-19 대표팀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파주NFC에서 열리는 소집훈련을 앞두고 27명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UAE 두바이 전지훈련에 다녀온 강성진(FC서울)과 이영준(수원FC)이 김은중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K리거가 19명, 대학선수 6명, 고교선수 2명으로 구성됐다. U-19 대표팀은 내년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AFC U-20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타지키스탄, 요르단, 오만과 함께 C조에 속했다. U-20 아시안컵 본선은 16팀이 4팀 씩 4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겸해 치러진다. 아시아에 주어진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은 4장이다. 2023 FIFA U-20 월드컵은 내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따라서 U-20 아시안컵 본선 4위까지 월드컵 티켓이 주어진다. 만약 월드컵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4위 안에 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내년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있는 남자 U-16 대표팀이 남해에서 소집훈련을 마쳤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훈련했다. 훈련과 동시에 호남대, 대구예술대, 한남대 등 대학팀과 K4리그 팀과의 연습경기도 진행했다. 대표팀은 올해 초 출범 이후 국내외 소집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일본, 멕시코, 우루과이와 상대했으며 8월에는 키르기스스탄 원정 2연전을 통해 해외 경기 적응력을 키웠다. 그리고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U-17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2위를 차지해 본선에 올랐다. U-17 아시안컵 본선 일정과 개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U-16 대표팀과 한남대와의 연습경기를 화보로 만나보자. 대표팀은 이날 김명준(포철고)과 염도현(화성시U-18)이 각각 2골씩 넣었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와 오주안(개성고)이 한 골씩 보태며 한남대에 6-1로 이겼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오는 17일(토) 오후 5시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PBG: PLAY! BATTLEGROUNDS'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KRAFTON(대표 김창한)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KBO 리그 선수와 팬이 함께 참여하여 MZ세대 팬들에게 비시즌 기간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PBG: PLAY! BATTLEGROUNDS'는 구단별 경쟁 구도를 통해 재미를 더하고자 한다. 구단별 선수 1~2명, 야구팬 1~2명,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선수 1명이 각각 팀을 이루어 팀당 4명씩 총 10개팀이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결을 진행한다. 총 4개 매치로 진행되며 총점 순위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KBO 리그 선수로는 SSG 전의산, 키움 최원태, LG 이우찬, 고우석, KT 강백호, KIA 이창진, 임기영, NC 박대온, 삼성 원태인, 롯데 김원중, 두산 김민혁, 한화 이진영 등 총 12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우승 상금 1,500만원은 우승팀 명의로 퓨처스리그 및 저연차 연봉 선수 지원 발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11월 29일(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2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키움 이지영을 선정했다. 상벌위원회는 “이지영 선수는 팀내에서 어려운 역할을 하는 포수를 맡으면서도 베테랑으로서 본인의 역할을 꿋꿋하게 수행, 후배들을 이끌며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경기를 존중하는 남다른 태도와 성실함으로 귀감이 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며 선정 배경을 전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됐다. 이지영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키움 선수로서는 2014년 본 상을 받았던 손승락(당시 넥센) 이후 2번째가 된다. 시상은 오는 12월 9일(금)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지영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가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 프로스포츠단상’을 수상했다. KPGA가 본 상을 수상한 것은 1968년 설립 이래 최초다. 5일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KPGA는 우수 프로스포츠단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KPGA는 ▲ 골프 팬, 선수, 스폰서 및 파트너, 미디어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으로 KPGA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시장 창출, ▲ 프로골프 구단 리그, 유소년 대상 골프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골프 저변 확대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 개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진행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자철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KPGA 회장으로서 보람차고 2023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KPGA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KPGA는 올해 4월 새롭게 개발하고 배포한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골프 팬과 선수, 스폰서와 파트너, 미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시즌 한국여자골프투어(KLPGT)의 포문을 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SGD 1,100,000, 우승상금 SGD 198,000)이 오는 12월 9일(금)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예선-6,486야드, 본선-6,324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2020년 창설되며 화제를 모은 본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하늘 길이 열린 올해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 KLPGA투어의 개막전이자 공동주관사인 싱가포르골프협회(SGA)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열려, 초대 챔피언을 향한 선수들의 도전과 경쟁이 거셀 것으로 예상돼 골프 팬들에 기대가 모인다.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 만큼, 올해 참가 선수의 면면도 화려하다. 일단,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다승왕을 차지하며 ‘민지 시대’를 만든 박민지(24,NH투자증권)를 비롯하여, 지난 2022시즌 대상과 최저타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은 김수지(26,동부건설), 그리고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19,KB금융그룹) 등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민국이 FIFA 랭킹 1위 브라질의 높은 벽에 막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도전에 실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1위)에 1-4로 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한 브라질과는 달리 포르투갈을 상대로 혈전을 펼친 뒤 3일 만에 치른 경기에서 두드러진 체력 저하로 무너졌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의 성과가 가려질 수는 없다. 한국은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오르며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행을 달성했다. 특히 그동안 월드컵 본선에서는 대부분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이번 대회는 ‘한국도 월드컵에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긍정적이었다. 기록 면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두 경기 연속 멀티골(가나전 2-3 패, 포르투갈전 2-1 승)을 넣었다. 공격수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헤더로만 두 골을 몰아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9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28일(월)부터 1일(목)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2 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본 시상식에 앞서 5시 30분에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막을 올린다.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이 열린 후,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본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 축구가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승리를 통해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세운 기록도 늘어났다. 대한축구협회가 파악한 이날 기록은 아래와 같다. [최초의 한 대회 2경기 연속 멀티골] 한국은 지난 11월 28일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2골을 득점한데 이어, 포르투갈전에서도 2골을 터뜨렸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에 출전해 한 대회에서 2경기 연속으로 2골을 성공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한국은 2골을 넣은 경기가 11차례나 되지만, 같은 대회에서 2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기록한 적은 지금껏 없었다. [경기당 평균 득점 1골 넘어서다] 월드컵에 첫발을 내딛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한국은 34경기에서 34골을 기록해 평균 득점이 정확히 경기당 1골이었다. 하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해 통산 득점은 37경기 38골이 됐다. 미세하지만 드디어 평균 득점 1골을 넘어섰다. [손흥민, 역대 한국 선수 공격 포인트 공동 1위에] 한국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마스크 투혼’을 발휘하며 조별리그 세 경기를 풀타임으로 활약한 ‘캡틴’ 손흥민은 한국의 16강행이 확정되자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활약에는 박한 평가를 내리며 모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김영권과 황희찬의 연속골이 터지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4점(1승 1무 1패)을 기록한 한국은 우루과이와 승점,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한국 4골, 우루과이 2골)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12년 만에 카타르에서 또다시 역사를 썼다. 포르투갈전을 마친 후 손흥민은 “선제골을 실점하며 정말 어려웠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발 더 뛰고 희생해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우리 선수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생각 이상으로 잘해줬다. 주장인 나는 못 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기적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에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컵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김영권과 황희찬의 연속골이 터지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4점(1승 1무 1패)을 기록한 한국은 우루과이와 승점,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한국 4골, 우루과이 2골)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12년 만에 카타르에서 또다시 역사를 썼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G조 1위 브라질과 16강전을 벌인다. 벤투 감독은 지난 가나전에서 퇴장 징계를 받아 이날 벤치에 앉지 못했고,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대신 경기를 지휘했다. 한국의 선발 명단에서 특이할 점은 지난 두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돼 좋은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 이강인이 선발로 나섰다는 점이다. 더불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가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 등 5개 부문 8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대상(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사단법인 프로당구협회’는 세계 최초 캐롬(3쿠션) 프로단체로 출범해 기존에 없던 프로리그를 운영함으로써 해외에서도 즐겨보는 당구 종목의 한류 기반을 구축하고 프로당구 선수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했다. 또한 당구가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산 당구용품을 공식 경기 용품으로 채택해 국산 당구용품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배구 팬 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결과를 근거로 입장권 상품을 개발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2021~2022시즌 브이(V)–리그’ 구단 선호도 1위, 멤버십 만족도 2위를 기록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받는다. 문체부 장관 표창 중 우수기업 부문 상은 ▲ 유명 골프용품 회사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등과 공급 계약을 맺고 맞춤형 골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30일 2023년 보류선수(533명) 명단을 공시했다. 2022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151명이 제외돼 최종 533명이 2023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한화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SSG, 키움, 두산이 56명, 삼성 55명, LG 54명, 롯데 51명, KT, NC 50명, KIA 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