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2022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3일 경기 용인 소재 한화 드림파크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경기위원의 역할과 임무 교육과 2022 시즌을 돌이켜 보고 KPGA 주관 대회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KPGA 권청원(67) 경기위원장은 “2022 시즌을 함께한 경기위원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팀워크를 한층 강화했다”며 “공정성과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강한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GA는 지난 2월 2022~2023 시즌 경기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경기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중앙 경기위원이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 46명의 지역 경기위원이 스릭슨투어와 각 급 투어의 지역 예선전 및 회원 선발전에서 경기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위원회 구성에 앞서 경기위원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약 4개월 간의 경기위원회 개편 TFT를 꾸려 경기위원회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낸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2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해 6명의 코치진(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류 코치, 김영민 코치, 최태욱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GK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코치)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함께했다. 정몽규 회장은 대표팀 코칭스태프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활약과 코칭 스태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대한민국의 통산 세 번째이자 원정 두 번째 16강 진출을 이뤄낸 벤투 감독과 코치진은 이날 만찬으로 모든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지난 2018년 8월 부임한 벤투 감독은 4년 4개월 동안 57경기를 치르면서 35승 13무 9패(승률 61.4%)를 기록했다. 그는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중도 교체 없이 4년 동안 월드컵을 준비한 감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강호들을 상대로도 능동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1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올해 나온 가장 멋진 골, 최고의 경기는 무엇일까? 대한축구협회는 2022년에 열린 축구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가장 멋진 골과 최고의 경기를 선정하는 팬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www.kfa.or.kr)에 접속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한 사람이 한번만 투표가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27일 발표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내년도 대한축구협회 다이어리를 선물한다. ‘올해의 골’ 후보는 모두 9개다. 조규성의 가나전 다이빙 헤더골, 황희찬의 포르투갈전 역전 결승골, 백승호가 브라질전에서 터뜨린 왼발 중거리 골까지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온 골이 3개 포함돼 있다. 또 손흥민이 자신의 100번째 A매치였던 칠레전에서 성공시킨 멋진 프리킥 골,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나온 황의조 터닝 슛 골도 있다. 이외에도 여자대표팀 지소연이 아시안컵 호주전에서 만들어낸 원더골, 최유리의 동아시안컵 중국전 골, 올림픽대표팀 조현택의 왼발 프리킥골, 여자 U-20 월드컵에서 문하연이 터뜨린 헤더골도 후보에 올라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경기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시즌 한국여자골프투어(KLPGT)의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 6백만 원)가 오는 12월 16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49야드)에서 열린다.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는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골프 플랫폼으로 전국에 1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골프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LK는 2022년부터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2022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을 두 번에 걸쳐 개최하는 등 KLPGA투어와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PLK가 새로운 스폰서로 나서며 3년 만에 개최되는 본 대회는 총상금 7억 원을 내걸고 펼쳐지며,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인 호찌민에서 88명의 KLPGA 선수들과 베트남골프협회 소속 선수 3명, 추천 선수 5명(프로 2명, 아마추어 3명)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가장 먼저, 본 대회에서 준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톱텐에 두 차례 들었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할 한국 여자대표팀의 베이스 캠프가 정해졌다. FIFA는 12일 대회 참가국의 베이스 캠프를 발표하면서, 호주 시드니 인근의 캠벨타운에 마련된 호텔과 훈련장을 한국 팀의 베이스 캠프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태극낭자들이 묵을 숙소는 리지스 캠벨타운(Rydges Campbell Town) 호텔이며, 훈련장은 캠벨타운 경기장이다. 베이스 캠프는 각국이 신청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FIFA가 조율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지난 10월 22일 열린 조추첨 직후 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과 함께 시드니 5곳, 브리즈번 3곳의 베이스캠프 실사를 진행했다. 호텔과 훈련장 시설, 교통, 주변환경 등을 고려하여 시드니에서 가까운 캠벨타운을 1순위 후보로 신청했다. 다행히 우리 대표팀이 원하는 베이스캠프가 지정됐다. 한국의 베이스 캠프가 마련되는 캠벨타운은 시드니에서 50km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다. 6층 건물의 숙소 호텔에는 팀 조리사가 출입할 수 있는 주방이 따로 있으며, 수영장과 헬스센터 등 컨디션 회복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마련돼 있다. 호텔 주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축구 대표팀을 위해 거액의 포상금을 기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정 회장이 기부한 포상금 20억원을 26명 선수에게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FIFA의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 배당금 기준에 따라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약 170억원(1,300만 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됨에 따라 당초 선수단 포상금을 총 배당금의 50%이상 지급을 계획했다. 하지만, 월드컵 아시아 예선(46억)과 본선(33억)에 필요한 대표팀 운영 비용으로 79억원, 코로나 발생으로 지원받은 FIFA 차입금 상환으로 16억원,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통과에 따른 선수단 포상금으로 33억원을 이미 집행했다. 따라서, 당초 포상금 지급 계획이 차질이 빚어지게 되어 난감할수 있었으나 금번 정몽규 회장의 기부로 인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선수단 포상금은 월드컵 본선진출과 윌드컵 본선을 합쳐 총 115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규모는 16강 진출 국가들과 비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2023 FK리그가 10일 개막해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인 풋살팀을 가리는 FK리그는 올해 1부인 슈퍼리그(노원FS, 전주매그풋살클럽, 예스구미FS, 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 용인대흥FS, 경기LBFS)와 2부인 드림리그(드림허브군산FS, 성동FC, 화성FS, 청주팔라시오FS, 인천ALTong풋살클럽, 고양불스풋살클럽, 시흥풋볼아이, 강원FS)로 나눠 진행된다. 2022-2023 FK리그는 내년 3월 26일까지 열린다. 특히 이번 FK리그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 대회로 열리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슈퍼리그 예스구미FS와 용인대흥FS의 경기를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이 경기는 양 팀이 치열한 난타전 끝에 5-5로 비겼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월드컵 4강권 진입이 목표입니다.” 추효주(수원FC위민)는 2022년을 바쁘게 보냈다. 소속팀과 여자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특히 여자 국가대표팀에서는 AFC 여자아시안컵, EAFF E-1 여자 챔피언십 등 주요 대회를 비롯해 캐나다, 자메이카, 뉴질랜드 등 강호들과의 친선 경기를 소화했다. 수원FC위민 소속으로는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치러내기도 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6일부터 1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추효주는 시즌을 마치고 11월 뉴질랜드 원정을 다녀온 뒤 남해에도 합류했다. 그는 “1년 동안 쭉 달려왔다. 다들 쉬지 못하고 소집훈련에 들어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분위기는 좋다”고 말했다. 추효주는 뉴질랜드 원정을 마친 뒤 남해 소집훈련이 열리기 전까지 개인 운동을 하며 몸 관리를 했다. 휴식이 간절할 법도 했지만 내년 7월 호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월드컵 때문에 쉴 여유가 없다. 남자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에서 원정 16강 달성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냈기에 추효주를 비롯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에서 우승했다. 박지영은 오늘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가 현지 낙뢰 때문에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2라운드까지 박지영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대회 우승 상금은 19만 8천 싱가포르 달러(약 1억 9천만 원)이다 이날 경기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8시 50분부터 싱가포르 정부 지침에 따라 낙뢰 위험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고, 정오까지 경기를 속개하지 못했다. KLPGA 투어 경기위원회는 결국 3라운드 경기를 취소하고, 2라운드까지 성적을 기준으로 이번 대회를 끝내기로 했다. 2023시즌 개막전 우승의 영예를 안은 박지영은 올해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투어 5승째를 달성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더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만들고 싶다.” 여자 국가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남해 소집훈련을 통해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자 한다. 콜린 벨호는 6일부터 1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내년 7월 호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월드컵을 준비 중인 여자 국가대표팀은 국내파 위주로 12월 소집훈련을 진행한 뒤 내년 2월 잉글랜드로 출국해 잉글랜드, 벨기에, 이탈리아가 나서는 아놀드 클라크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뉴질랜드 원정 2연전에서 1승 1무를 거두기도 했다. 콜린 벨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에 여자 U-20 월드컵 멤버 6명을 발탁했다. 그중 골키퍼인 김경희(창녕WFC)와 공격수인 전유경(포항여전고)은 첫 발탁이다. 벨 감독은 김경희, 전유경을 포함한 어린 선수들과 오랜만에 대표팀에 들어온 선수들을 골고루 체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소집훈련의 목적을 ‘팀의 DNA 심기’로 이야기했다. 콜린 벨 감독은 9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단순히 시간만 같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DNA를 심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랑 너무 다른 것 같아요(웃음).” 처음으로 여자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골키퍼 김경희(창녕WFC)가 훈련 참가 소감을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6일부터 14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소집훈련은 국내파 총 26명이 선발됐는데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FIFA 여자 U-20 월드컵 멤버도 6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경희는 전유경(포항여전고)과 함께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김경희는 9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첫 여자 국가대표팀 발탁이 새롭고 신기하다. 조금 두려운 것도 있다. 여자 U-20 대표팀에 있었을 때와는 템포가 다른 것 같다. 아직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적응하려고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경희는 여자 U-20 월드컵 당시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당시 멤버 중 유일한 WK리그 소속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선방을 해냈다. 위기가 올 때마다 몸을 날리는 과감함, 그리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줄 아는 골키퍼다. 한국 여자축구의 차세대 수문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은 이번 남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훈련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처음으로 여자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전유경(포항여전고)이 환하게 웃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6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은 14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소집훈련은 국내파 홍 26명이 선발됐는데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한 멤버들도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경은 골키퍼 김경희(창녕WFC)와 함께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2004년생으로 배예빈과 함께 팀의 막내인 전유경은 여자 국가대표팀의 모든 것이 새롭다. 그는 9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감독님, 언니들을 TV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 실제로 봤다. 직접 와서 보니 연령별 대표팀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다. 생활이나 훈련 모두 이전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현재 남해에서 하루 두 번의 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유경은 이전보다 더 센 강도의 훈련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그는 “진짜 힘들다”면서 “오전에 웨이트를 하고 훈련을 나간다. 다리가 돌덩이처럼 무겁지만 더 열심히 해야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인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구자철)와 제네시스가 주최한 본 시상식에는 2022 시즌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KPGA 코리안투어의 주역들과 대회를 개최한 스폰서 및 골프장, 미디어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 이후 열리는 첫 오프라인 시상식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축하와 격려를 통해 한 시즌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총 21개 대회와 총상금 203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많은 이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는 제네시스 포인트 총 5,915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 U-15 대표팀이 여자 U-16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승리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5 대표팀은 7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여자 U-16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두 팀은 치열하게 연습경기를 펼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여자 U-15 대표팀은 다가오는 2024년 FIFA 여자 U-17 월드컵을 준비한다. 김은정 감독은 월드컵을 대비해 유망주들을 폭넓게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표팀은 내년 AFC 여자 U-17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여자 U-15 대표팀과 여자 U-16 대표팀의 연습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 5기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 입소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5기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치기 위해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 입소한다. 김천 5기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2021년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강윤성을 제외한 세 명은 대표팀 소집, 전지훈련 합류 등의 이유로 1주일의 훈련을 소화하고 팀에 합류했다. 올 시즌 김천상무는 일정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후 잔여 훈련을 시즌 종료 후로 이월 시켜 받는 방안으로 국군체육부대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는 잔여 훈련을 오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시즌을 이끌 주장 이영재는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치지 못해 마음 한 구석이 계속 신경 쓰였다. 한 달 간의 훈련을 무사히 끝마치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