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개막전 원정경기 응원단을 모집한다. 원정버스 탑승객 대상으로는 홈 유니폼 현장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월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K리그1 승격을 향한 첫 여정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충남아산 원정 개막전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원정응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1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다.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 팬 탭 내 원정 응원 신청 란에서 해당 경기 신청 시 완료된다. 신청 완료 시 나의 신청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정 응원 신청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수이며 홈페이지 회원만 가능하다. 원정버스 탑승객 대상으로는 홈 유니폼 현장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이즈 별 구매 가능 수량이 정해져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S사이즈 5장, M사이즈 8장, L사이즈 17장, XL사이즈 11장, 2XL사이즈 4장이다. 유니폼 가격은 85,000원이며 마킹비 18,000원은 별도다. 유니폼 구매 희망자는 원정버스 신청 시, 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 하나원큐 FA CUP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2023 하나원큐 FA CUP 1~4라운드 대진추첨식이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FA컵 대진추첨식은 유튜브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경기 일정 및 시간은 대회 규정에 따라 추첨 이후 협회에서 지정 및 전달 예정이다. 이번 FA CUP은 총 58팀이 참가한다. K리그 1 12팀, K리그 2 13팀, K3리그 15팀, K4리그 10팀, K5리그 상위 8개 팀이며 1라운드부터 4강전(6라운드)까지는 단판 경기, 결승전(7라운드)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대회 사정으로 결승전도 단판 경기로 진행될 수 있다. 추첨은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K5리그 상위 8팀, K4리그 10팀, K3리그 하위 10팀이 참가한다. 단, 지난 시즌 K4리그에서 창단 첫 해 우승하며 K3리그로 승격했던 KH축구단은 연고지 협약을 완료하지 못하여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K5리그 참가팀의 경우 추첨과 상관없이 1라운드에 한하여 기본적으로 홈 경기를 진행한다. 다만, 1라운드 대진 팀 가운데 목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KBO 기록강습회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KBO(총재 허구연)가 주최하는 기록강습회는 야구 공식기록법의 보급과 이해를 통한 기록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비시즌 시기를 통해 팬들과 만나왔다. 기록강습회에는 수강생들에게는 야구기록지 및 규칙서 등이 제공되고, KBO 기록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이론과 함께 현장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지난 2월 3일~5일(부산), 2월 16일~18일(서울) 열린 두차례 강습회의 신청 온라인 페이지가 열리자 총 350여명 정원이 1분도 채 되지 않아 조기 마감될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신청 인원의 절반 이상이 20대, 남녀의 성비 또한 5:5로 이루어져 야구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기록강습회는 야구기록의 부호와 기호 소개로 시작해, 예시 자료와 영상을 통해 여러 규칙을 학습한 뒤,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기록지에 옮겨 적는지에 대해 배운다.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며 기록지 작성을 연습하는 시간이 주어지며, 마지막 날 최종 과정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월드컵 대비 실전 모의고사에 나선 여자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15위)이 벨기에(20위)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두 골을 연달아 내주고 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코벤트리의 CBS 아레나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 2차전에서 벨기에에 1-2로 졌다. 전반 10분 이금민의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테사 뷜라르트, 후반 23분 티네 드 카이니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역전패했다. 지난 17일 잉글랜드에 0-4로 패한 데 이어 2연패한 대표팀은 오는 23일 이탈리아와 최종전을 벌인다. 앞선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이탈리아를 2-1로 이겼다. 아놀드 클라크컵은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친선대회이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개최국 잉글랜드(4위)를 포함해 이탈리아(17위), 벨기에(20위), 한국이 출전한다. 벨 감독은 잉글랜드전 스리백과 달리 이날 포백을 가동했다. 김정미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심서연-임선주-김혜리-추효주가 포백을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지소연이 선발 출전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장창과 이금민이 호흡을 맞췄다. 양 측면에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에코비트워터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2천만원을 후원했다.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 후원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7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에코비트워터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김동국 경상권 지사장, 이찬호 소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에코비트워터(대표이사 김인석)는 국내 최대 종합환경회사 에코비트의 수처리 자회사로 국내에 약 700여 개의 수처리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천하수처리장 시행사인 하나로햇빛발전소의 출자회사이기도 하다.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년 동안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발전을 응원했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는 “우리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년 동안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후원하고 응원했다. 올해도 고민 없이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다시 날아오를 김천상무를 응원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12일(일) 2024년 KBO 리그 개막전 미국 현지 개최, KBO-MLB 구단 간의 시범경기 추진 등 야구 국제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허 총재는 현지 시간으로 13일(월), LA에인절스(LAA) 존 카피노 사장과 LA다저스(LAD) 마케팅 책임자 론 로슨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2024 KBO 리그 개막전과 KBO-MLB 구단 간의 시범경기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경기 개최 시 KBO 리그 스폰서, 광고, 프로모션 등 권리를 KBO가 가질 수 있도록 전면 허용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14일(화)에는 김영완 LA 총영사와 정상원 LA 주미한국문화원장을 만나 2024 KBO 리그 개막전 미국 현지 개최 배경과 계획을 밝히며 경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두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15일(수)에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와 회동을 가졌다. 2024 KBO 리그 개막전 개최 시 MLB 사무국의 전폭적인 지원 및 협조 요청과 함께, 한-미 양국 야구계 현안 및 향후 전략적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목)에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한국 여자선수 중 7번째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을 달성한 센터백 임선주는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활약한 비결로 꾸준한 몸관리와 자신을 힘들게 했던 두 차례 아시안게임 패배 아픔을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7월 여자월드컵에는 반드시 출전하고 싶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임선주는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튼 케인즈의 MK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아놀드 클라크컵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2009년 대표팀에 데뷔한 임선주는 14년 만에 센추리클럽을 달성하게 됐다. 한국 여자선수로는 조소현, 지소연, 김정미, 김혜리, 권하늘, 전가을에 이어 7번째 기록이다. 임선주는 대한민국 부동의 센터백으로서 많은 경험을 한 베테랑이다.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대회에 출전했고 여자월드컵에도 두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정작 월드컵 본선 무대에는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또한 그는 소속팀 인천현대제철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숱한 우승에 일조했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가 센추리클럽을 달성한 임선주를 인터뷰했다. 그는 “힘들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100경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친근한 팬 서비스와 화려한 세리머니 선사할 것” 2023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이유석(23.우성종합건설)의 당찬 포부다. 12세 때 골프채를 처음 손에 잡은 이유석은 2018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유석은 1달 여 만에 ‘KPGA 스릭슨투어 7회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려 다섯 번의 연장 접전 끝에 이뤄낸 우승이었다. 이유석의 기세는 끊기지 않았다. 바로 다음 대회였던 ‘KPGA 스릭슨투어 8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종료 후 프로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특전 명단 1위에 자리했다. ‘KPGA 스릭슨투어 19회 대회’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친 이유석은 2022 시즌 스릭슨 포인트 순위 3위에 올라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지급되는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해 이유석은 KPGA 스릭슨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했지만 KPGA 코리안투어에도 4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아너스K·솔라고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유럽 강호를 상대로 월드컵 대비 실전 모의고사에 나선 여자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15위)이 세계랭킹 4위 잉글랜드의 강력한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튼 케인즈의 MK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0-4로 졌다. 이로써 잉글랜드와의 상대 전적은 1무 2패가 됐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벨기에와 2차전을 벌인다. 아놀드 클라크컵은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친선대회이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개최국 잉글랜드를 포함해 이탈리아(17위), 벨기에(20위), 한국이 출전한다. 한국에게 있어 잉글랜드는 오는 7월 여자월드컵에서 만날 독일에 대비하기 위한 훌륭한 맞상대였다. 한국은 여자월드컵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이날 상대한 잉글랜드는 아놀드 클라크컵의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최근 A매치 26경기 무패 행진을 자랑하는 강팀이다. 벨 감독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해 초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주로 가다듬었던 전술이다. 더불어 이번 명단에 조소현, 이영주, 이민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여자 U-16 대표팀이 경주에서 새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경주 일대에서 소집훈련을 한다. 이 기간 동안 포항여전고, 위덕대와의 연습경기도 예정돼있다. 일정 중에는 경주에서 국내 최초로 완공된 에어돔 실내축구장에서의 훈련과 경기도 있다. 여자 U-16 대표팀은 오는 4월 타지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홍콩, 타지키스탄, 이라크와 E조에 속했다. 29팀이 참가하는 1차 예선은 8개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1위가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8팀이 겨루는 최종 예선은 9월 열리며, 4팀 씩 2개 조로 나뉜다. 최종 예선 각 조 1,2위(4팀)와 2019년 대회 상위 3팀(일본, 북한, 중국),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2024년 4월 열리는 본선에 나서게 된다. 여자 U-16 대표팀 2023년 1차 국내훈련 소집명단(총 24명) GK : 우수민(설봉중), 한혜리(강원FC U-15), 김채빈(단월중) DF : 장예린, 신다인, 신성희, 노시은, 이하은(이상 현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 KBO 퓨처스리그가 4월 4일(화) 오후 1시 이천(고양-LG), 서산(SSG-한화), 문경(KT-상무), 경산(롯데-삼성), 마산(KIA-NC) 등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2023 KBO 퓨처스리그는 작년과 같이 북부(한화, LG, 고양, SSG, 두산)와 남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무를 제외한 양 리그의 경기수는 팀간 18차전(홈, 원정 9경기)으로 편성됐다. 남부리그에 속한 상무는 북부리그에 속한 팀과의 경기수가 적다는 의견을 반영해 인터리그 경기수를 추가하여 편성했다. 인터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구단 간의 경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6경기(홈, 원정 각각 3경기), 상무와 북부리그 간의 경기는 구단당 3경기씩 늘려 9경기(상무 기준 홈 6경기, 원정 3경기)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는 팀당 111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6경기(상무 115경기)씩 9월 24일(일)까지 총 625경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리그 경기와는 별도로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번외경기도 9경기를 편성했다. 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이며, 7월 7일(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U-20 대표팀의 유일한 해외파인 김용학(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은 자신의 장점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로 U-20 월드컵 본선행에 기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용학은 1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20 대표팀 소집훈련 첫날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용학은 “유일한 해외파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내 장점인 일대일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를 통해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U-20 대표팀은 14일부터 21일까지 울산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김은중 U-20 대표팀 감독은 울산 전지훈련에서 마지막 점검을 마친 후 AFC U-20 아시안컵에 나설 최종명단을 추릴 예정이다. 이후 최종명단에 든 선수들은 23일 파주NFC에 모여 24일 결전지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동한다. 포항제철고 출신의 김용학은 지난해 초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세와 계약했고, 이번 시즌부터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해외무대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U-20 대표팀의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통해 김은중호에 첫 소집됐고, 이후 AFC U-20 아시안컵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창단 첫 특화좌석인 올리즈존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2023 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운영 좌석은 가변석A(W구역, 테이블석), 가변석B(N구역), 일반석, 원정석이다. 가변석A W구역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다. 가변석A 테이블석은 1인 15,000원이다. 테이블석은 특화좌석 올리즈존을 운영한다. 올리즈는 미국 FDA 등록이 완료된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로 대한스키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서는 국가대표 공식 후원 의료기기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리즈존에서는 올리즈 기계를 체험할 수 있다. 특화좌석 가격은 기존 테이블석과 동일하며 올리즈존 좌석은 테이블석 14열~16열 25, 26이다. 가변석B(N구역)는 N1, N4구역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다. N2, N3구역은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이나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탠딩석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석 및 원정석 운영 정책은 2022 시즌과 동일하다. A1, A2, A1-1 ~ B3, I구역은 성인 10,000원, 학생 8,000원이다. 원정석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상현(29)이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한다. 김상현은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 19개 대회 출전해 ‘9회 대회’와 ‘18회 대회’ 우승, 준우승 3회를 포함해 TOP10 12회를 기록했다. 그는 ‘스릭슨 포인트’와 ‘스릭슨 상금순위’ 부문에서 각각 80,851.79P와 80,402,046원으로 1위에 올라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 티켓을 얻었다. 김상현은 “2022년은 내가 원했던 목표를 이룰 수 있었던 최고의 한 해였다. 출전한 모든 대회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흐름을 꾸준히 이어간 것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이라며 “KPGA 코리안투어 무대를 밟을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김상현은 ‘대기만성형 선수’다. 김상현은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 때 KPGA 투어프로인 사촌형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다. 2013년 KPGA프로, 2014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했고 지난해까지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했다. 여느 선수들과 다르게 골프채를 늦게 잡았지만 골프에 대한 의지는 누구보다 강하다. 김성현은 “어린 나이에 일찍 골프에 입문한 선수들과 스스로 비교를 한 적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동섭 원장)과 몽골이 태권도를 통해 하나로 뭉쳤다. 국기원은 2월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한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를 만나 태권도 교류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3월16일까지 한국에 머물 몽골 총리가 대한민국 스포츠 관계자로는 유일하게 이동섭 원장을 만난 것. 이날 만남은 이동섭 원장을 비롯,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에르덴척트 주한몽골대사, 김종구 주몽골 한국대사 등 10여명이 배석했다.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는 "한국과 몽골은 형제국이다"면서 "태권도를 통해 더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몽골에서 태권도는 유명한 무술이다"면서 "10,00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있으며 학생선수도 800여명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국기원은 오는 5월, 실전태권도 기술 전수를 위해 몽골 국방부, 정보기관, 특수부대 등에 태권도사범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이동섭 원장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오는 7월 몽골에서 열리는 나담축제에 초대돼 방문할 예정. 이동섭 원장은 "몽골은 5번이나 방문했던 친숙한 나라로 몽골 국회의원, 장관 등 여러 분들과 교류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