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아이들이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였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팀이 되고자 노력했던 게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김기종 감독이 이끄는 경기조안KJFC U-15(이하 조안KJ)는 22일 오후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신림중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012년 클럽팀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먼저 웃은 쪽은 신림중이었다. 전반 13분, 왼쪽 측면 김지민의 크로스를 김찬형이 수비수를 등지고 돌아서며 힐패스로 연결했고 이를 이어받은 원태진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조안KJ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2분 김재현이 올린 코너킥을 문전에 있던 윤건영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34분에는 중원에서 박재민이 찔러준 패스를 김재현이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조안KJ 김기종 감독은 “지난 2012년 창설된 클럽팀의 초대 감독을 맡은 이후 전국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입생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故 장효조 (전 삼성-롯데 선수)의 통산 타율 기록이 정정됐다. KBO는 리그의 소중한 역사인 기록을 보존 연구하기 위해 데이터화된 기록에 대한 교차 검증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지난 1985년에 열린 경기에서의 규칙이 잘못 적용되어 기록된 내용이 발견돼, 정정했다. 1985년 7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청보-삼성의 경기로, 6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3번타자로 나선 장효조의 2루타 때 2루주자의 3루 공과에 대해 상대팀의 어필에 의해 아웃처리된 상황이다. 당시 공식 야구규칙 10.07 의 세칙 12항에는, ‘타자가 분명히 안타성 타구를 때렸으나 선행주자가 루를 밞지 않아 어필에 의하여 아웃이 됐을 때, 그 아웃이 포스 아웃일 경우에는 안타로 기록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어 타자의 안타가 취소되어야 했으나, 당시 기록지에는 실제 이루어진 상황대로 장효조의 2루타로 기록된 바 있다. 이로써 장효조의 기록은 기존 통산 3,050타수 1,009안타 타율 0.331에서 3,050타수 1,008안타 타율 0.330으로 정정됐다.(공식야구규칙 9.21 '율의 결정' (e)항 [주]에 의거, 소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3월 9일(목)부터 13일(월)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전에서 한국 야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WBC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APBC 등 다양한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팬 공모를 통해 ‘야구 대표팀 응원단 공식 명칭’을 선정하고자 이벤트가 기획됐다. ‘파란 도깨비’로 불리던 과거 대표팀 공식 응원단의 이름을 뒤이을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를 통하여 선정하고 야구 대표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연예인, 인플루언서와 일반 팬들로 구성하여 응원할 예정이다. KBO는 WBC 야구 국가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연예인 및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포함한 응원단을 구성해, 3월 9일(목) 호주전, 3월 10일(금) 일본전에 각 150명의 야구팬과 함께 응원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KBO 공식 인스타그램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2시즌 다승을 거두며 드림투어를 정복하고 2023시즌 KLPGA투어에 입성한 5명의 선수가 있다. 김서윤2(21,셀트리온), 정시우(22,DB손해보험), 최가빈(20,삼천리), 조혜림(22,지벤트), 손주희(27,BHC그룹)가 그 주인공들이다. 2023시즌 정규투어 국내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림투어를 넘어 정규투어 정복까지 노리고 있는 이들을 소개한다. 022시즌 드림투어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오른 김서윤2(21,셀트리온)는 2022시즌 드림투어 다승자 가운데 유일한 루키 선수이기도 하다. 김서윤2는 정규투어 경험이 부족한 만큼 정규투어 코스 적응을 최우선 과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상을 목표로 세운 김서윤2는 “루키인만큼 패기 있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 많이 보여드리겠다. 골프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2022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2위를 기록한 정시우(22,DB손해보험)는 2023시즌 정규투어 재입성을 이뤄냈다. 골프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것이 2023시즌 목표라는 정시우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우승의 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33살 ‘늦깎이 신인’ 구재영(33)이 2023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다. 구재영은 “오랜 시간동안 간절하게 바라온 순간이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구재영은 취미가 골프였던 부모님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할 수 있었다. 11세에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고 이후에는 인도네시아 아마추어 주니어 대회에 참가하며 꿈을 키웠다. 2006년에는 본인이 훈련하던 골프장인 GUNUNG GEULIS CC가 주최하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우승자 자격으로 아시안투어 ‘바클레이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컷탈락했다. 구재영은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해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 취득은 2015년에야 가능했다. 자그마치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구재영은 “한국으로 오자마자 KPGA 프로 자격을 얻다 보니 자만했다”며 “계속해서 투어프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해 실망감도 컸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2015년 군 복무를 마친 뒤부터 레슨을 했다. 더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월드컵 대비 실전 모의고사에 나선 여자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15위)이 이탈리아(17위)에 패하며 아놀드 클라크컵을 마무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리스톨의 애쉬턴 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이탈리아에 1-2로 졌다. 전반 6분 아리아나 카루소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4분 지소연의 동점골이 터졌으나 후반 추가시간 마르티나 로수치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앞서 잉글랜드와 벨기에에 각각 0-4, 1-2로 패한 한국은 3전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놀드 클라크컵은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친선대회이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개최국 잉글랜드(4위)를 포함해 이탈리아(17위), 벨기에(20위), 한국이 출전했다. 벨 감독은 지난 두 경기와 비교해 공격적인 투톱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손화연과 강채림이 배치됐다. 바로 밑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소연이 나섰다. 중원에는 최유리, 김윤지, 이금민이 포진됐다. 포백은 장슬기-임선주-김혜리-추효주가 맡았고, 골문은 김정미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6분 만에 실점하며 어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이탈리아와의 아놀드 클라크컵 최종전에 나설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리스톨의 애쉬턴 게이트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다. 여자 대표팀은 지금까지 이탈리아와 세 차례 맞대결해 모두 패했다. 벨 감독은 지난 두 경기와 비교해 공격적인 투톱 전술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는 손화연과 강채림 투톱이 배치됐다. 바로 밑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소연이 나선다. 중원에는 최유리, 김윤지, 이금민이 포진됐다. 포백은 장슬기-임선주-김혜리-추효주가 맡았고, 골문은 김정미가 지킨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조안KJFC U-15(이하 조안KJ)가 서울신림중을 꺾고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기종 감독이 이끄는 조안KJ는 22일 오후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3 금석배 결승전에서 신림중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조안KJ는 전반 13분 신림중 원태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2분 윤건영의 동점골과 종료 직전 김재현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부를 뒤집었다. 최우수선수상은 조안KJ의 이예준이 받았다. 조안KJ는 지난 2012년 창설된 클럽팀으로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을 연고로 하고 있다. 김기종 감독의 지도 아래 실력을 키운 조안KJ는 지난해 중등리그 왕중왕전 16강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전국대회 정상에까지 오르게 됐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승한 조안KJ는 16강부터 결승까지 승부차기 없이 정규시간 내에 승리를 따내며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신림중과 조안KJ가 금석배 결승에 오른 것은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전 만난 신림중 이현우 감독은 “작년에 참가했던 마지막 대회(서울특별시축구협회장기)에서 우승했는데 올해 첫 대회도 우승하게 된다면 기분이 남다를 것”이라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23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는 2023년 KPGA 코리안투어가 25개 대회 그리고 250억 원 이상의 총상금으로 진행될 것으로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기존 최다 대회 수 및 최다 총상금 기록은 2022년의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 원이었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1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살펴보면 약 196.5억 원이다. 총상금 규모를 협의 중인 대회는 7개다.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과 ‘LX 챔피언십’, ‘DGB금융그룹 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과 신규 대회인 ‘OO 챔피언십’, ‘OO 오픈’이다. 지난 시즌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12억 원,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은 13억 5천만 원, ‘LX 챔피언십’은 6억 원, ‘DGB금융그룹 오픈’은 5억 원,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7억 원으로 진행됐다. 5개 대회의 2022년 총상금을 합하면 43.5억 원이다. 기존 6개 대회의 총상금과 신규 대회인 ‘OO 챔피언십’, ‘OO 오픈’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 올리즈의 후원을 통해 의료 복지를 향상할 예정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1일 김천상무 대표이사실에서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 ‘올리즈’ 유통사인 ㈜윈우파트너스와 광고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서 ㈜윈우파트너스는 김천상무에 7천만원 상당의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를 구단에 후원했다. 올리즈는 국내 식약처 승인 및 미국 FDA에서도 인증이 완료된 무릎통증 완화 의료기기이다. 대한스키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서는 국가대표 공식 후원 의료기기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리즈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몸속에 의료장비를 넣지 않는 비 침습적 의료기기로써 광선 요법, 즉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등의 에너지가 몸속에 들어가 세포를 자극하여 인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빛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기술인 포토테라피 기술을 사용한다. 올리즈는 선수단에게 제공될 뿐 아니라 홈경기 시 경품 및 특화 좌석에도 사용돼 팬들에게도 무료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변석 테이블석 내 올리즈존 특화좌석 예매자는 올리즈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윈우파트너스 김경남 대표이사는 “선수단 무릎치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AFC U-20 아시안컵에 참가할 남자 청소년대표 명단을 21일 확정, 발표했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U-20 대표팀 23명 명단에는 주장 이승원(강원FC)를 비롯해 강성진(FC서울),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이영준(김천상무)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대부분 발탁됐다. K리그 선수가 18명, 대학 선수는 4명이며, 해외파는 포르투갈에서 뛰는 김용학(포르티모넨세)가 유일하다. 이달초 스페인 전지훈련에 이어, 20일까지 울산에서 훈련을 해온 선수단은 23일 파주NFC에 소집돼 다음날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16개국이 참가하는 AFC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3월 2일 오만전을 시작으로 5일 요르단, 8일 타지키스탄과 조별리그 경기를 차례로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2년마다 열리는 U-20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통산 12회 챔피언에 올라 최다 우승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듬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앞으로는 일정 기준의 인조잔디 품질을 확보해야 공식 축구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인조잔디 인증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FIFA의 공인을 받은 인조잔디 시험 기관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2026년부터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공식 경기를 개최할 경우 사전에 대한축구협회의 인증 등급을 받아야 한다. 제도 시행은 3년 뒤지만 인조잔디의 내구 연한이 5~7년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경기장에 새로 인조잔디를 포설할 경우 미리 인증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인조잔디 인증제는 제품 인증과 경기장 인증 두가지로 나뉜다. 제품 인증은 인조잔디 제조업체가 대한축구협회에 신청하면, 협회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인조잔디 품질을 1~3등급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경기장 인증은 인조잔디 운동장을 소유한 지자체 등이 대회 개최를 하기전에 대한축구협회에 신청해 인증을 받는 것이다. 인증제 규정에 따라 1등급 인조잔디가 깔린 경기장에서는 각급 대표팀 경기와 K리그 등 모든 경기를 할 수 있다. 2등급은 K3와 K4, WK리그 이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FIFA(국제축구연맹)와 함께 여자 월드컵 트로피 투어 한국 방문 행사를 갖는다. 오는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FIFA 여자 월드컵 붐 조성과 우리 여자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월) 낮 12시 30분부터 열린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다. 여자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을 돌며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영표, 홍은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여자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 지소연, 최유리 선수 등이 참석한다. 사회는 축구해설가 박문성 씨와 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이사가 맡는다. 여자 월드컵 진품 트로피 공개에 이어, 참석자들의 여자 월드컵 토크와 볼 스킬 경연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사전에 참석증을 받은 12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자 월드컵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 두명에게 호주 왕복 항공권과 관전을 희망하는 한국 여자대표팀 1경기 티켓을 선물한다. 행사 참석증은 21일 오후 6시부터 대한축구협회의 마케팅 플랫폼 PLAYKFA에 접속해 신청한 선착순 120명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월 21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2023시즌 KLPGA투어의 얼굴이 될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지난 2009년부터 홍보모델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는 KLPGT는 2022년까지 14년간 총 58명의 선수(캐릭터 케이 포함)를 홍보모델로 선발해왔다. 홍보모델로 선발된 선수들은 KLPGT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골프 팬에 선보였고, KLPGT가 제작하는 다양한 제작물과 CSR활동 등에도 KLPGA의 대표 얼굴로서 참여하며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등 소통에 앞장섰다. 이렇듯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보모델을 뽑기 위한 이번 온라인 투표는 3월 6일(수)까지 2주간 진행되며, KLPGA 공식 홈페이지의 배너와 바로가기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1인당 1회, 최대 5명 투표 가능) KLPGT는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KLPGA를 알릴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을 뽑는 온라인 투표가 오늘 시작됐는데, 올해 역시 투표를 통해 KLPGA 최고의 선수들이 홍보모델이 될 것이라 믿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블랑코컴퍼니(대표이사 황보상민)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블랑코컴퍼니의 황보상민 대표, 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블랑코컴퍼니의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인 ‘발데블랑코’는 지난 2020년부터 KPGA 공식 언더웨어로서 지원을 이어왔으며 본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추가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블랑코컴퍼니의 황보상민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KPGA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PGA와 블랑코컴퍼니 그리고 발데블랑코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와 블랑코컴퍼니가 본 협약을 계기로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KPGA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블랑코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데블랑코’는 ‘기본이 튼튼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본질을 지키면서 동시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자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