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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하는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교육기관 초 관심집중

-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 미래교육을 체험하고 준비할 수 있는 축제의 장 마련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로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둔화한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의 첫 번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하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서해안권 첫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미디어 기반으로 미래진로, 진학에 관하여 학생들의 미래 생태계를 제시할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행사가 주목을 끌고 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이하 에듀페어) 사업단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작년부터 미팅을 가져왔고, 지난 2월 조직위와 MOU를 맺으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에듀페어 사업단은 “미래사회를 살아가게 될 우리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산업, 미래직업, 미래진로에 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가 시급하다.”며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중심으로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에서 미래교육을 체험하고 준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행사의 취지를 말했다.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전시관 위치

 

에듀페어는 조직위에서 제공한 약 1,000평되는 전시관에 ▲그린 스마트 스쿨체험관 ▲미래직업관 ▲미래환경교육관 ▲특별전시관 ▲미래진로진학관등 으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 개최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941억4천600만원, 취업 유발효과 1천46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74억4천7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스마트교육학회 김진숙 회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여러 교육기관들의 추천사가 전달되며, 관심과 격려 속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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