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축소 운영해 오던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오는 19일부터 정상 운영 체제로 전격 전환한다.
그동안 제한적 운영으로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응급실 전담 봉직의사 1명을 신규 채용하고,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확정됨에 따라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까지는 기존대로 주 3일(수, 금, 일요일) 축소 운영을 유지하고, 19일(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는 상시 운영에 돌입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주민들께 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며 “응급실 정상화를 기점으로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군민들이 365일 언제나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정상 운영 전까지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119 구급대 및 인근 지역(보령, 홍성, 공주 등) 의료기관과 긴밀한 이송 협력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응급실 휴진일 동안 인근 의료기관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둘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과 진료관리팀 또는 응급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