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속 ‘청양의 쉼터’… 청양먹거리직매장 학하점 ‘카페 온쉼’ 개장

구기자 커피·청양쌀 디저트 등 특산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눈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은 대전 유성구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학하점) 2층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카페 ‘카페 온쉼’(대표 임정현)이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카페 온쉼’을 운영하는 온쉼공동체는 지난 2021년부터 대전 유성구에서 공동주거와 지역 자치 실험을 이어온 단체다. 그동안 직매장 내에서 ‘베이커리 온쉼’과 ‘브런치 온쉼’을 운영하며 청양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카페 개장을 통해 먹거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로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카페 온쉼’은 청양의 건강한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주력한다. ▲구기자 커피 ▲청양쌀 파운드케이크 ▲온쉼 쿠키 등 청양 농산물을 주재료로 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로컬푸드 뷔페 ‘햇살농부밥상’과 연계해 식사 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전문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국제 스페셜티 커피 전문기관(SCA) 인증 과정을 이수한 임정현 대표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전문 커피랩(Lab)과의 협업을 통해 원두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단순한 카페를 넘어 청양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베이킹 클래스 운영, 지역 단체 모임 공간 등 ‘지역 연대’의 거점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임정현 대표는 “그동안 베이커리 온쉼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에 공동체의 상생 가치를 더해,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고 싶다”며 “청양 농산물의 건강한 가치를 맛있는 메뉴로 전하는 지역 대표 카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페 온쉼’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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