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5년 누적 매출 50억 원 육박… 지역경제 견인

2026년 정기총회 개최, 2025년 매출 12.4억 원 달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이 지난달 27일 대치면 광대리 소재 ‘농부밥상’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기록적인 경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성애 이사장과 조합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성과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총 6개 안건을 최종 승인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조합은 지난 한 해 동안 총매출 12억 4,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11억 5,000만 원) 대비 약 7.2%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부문별 실적에서 ‘농부마켓’이 전년 대비 48.1%라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4억 5,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농부밥상’ 역시 7억 5,000만 원의 견고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이로써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누적 총매출액 49억 6,000만 원을 달성, 명실상부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로컬푸드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조합은 임원 9명, 조합원 189명, 정규직 직원 10명의 안정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설인 농부마켓과 봄날카페(1층), 농부밥상(2층)을 통해 약 250여 품목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유성애 이사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헌신 덕분에 2025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2026년에는 공공급식 확대와 조합원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청양형 푸드플랜 실현의 핵심 주체로서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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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민주당 졸속 행정통합안은 빈껍데기…끝장토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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