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재정의 날’ 신속집행 실무교육... 지역경제 활력 총력

시설직 공무원 대상 계약·집행 특수교육 실시... 상반기 목표 60% 초과 달성 정조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실무자들의 행정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2월 재정의 날’을 맞이해 7~9급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정 집행 실무 특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치인 60%를 초과 달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 사전절차 ▲계약 흐름의 이해 ▲계약유형별 집행 포인트 ▲신속집행 제도 이해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유형별 집행 포인트’ 과정에서는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와 선금·기성금 지급 시 유의사항 등 집행 단계별 핵심 점검 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구성돼 큰 도움이 됐다”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실무자들의 열의로 가득 찼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상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통해 분야별 집행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특히 3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진행 현황과 애로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목표액인 2,295억 원(60% 이상)을 초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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