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수원 시민의 자발적인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제작하는 영상,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 단체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신규 활동가 발굴과 기존 단체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지원 유형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지원 유형은 성장형과 협력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성장형은 활동 경력 5년 미만의 신규 및 저연차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신규 참여 단체에는 별도의 가점이 부여된다.
협력형은 2개 이상의 단체가 협력하여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유형으로, 최소 1개 단체는 5년 이상의 미디어 활동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협력형은 단체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콘텐츠 제작비, 인쇄비 등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툴 구독료 등이 지원되며, 미디어센터가 보유한 전문 장비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 월요일부터 3월 6일 금요일 18시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위해 2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2월 24일 화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는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수원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가치를 기록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미디어가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AI 기술 도입 등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