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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도로 인프라 적기 구축과 현안 해결 강력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6일 열린 건설국, 건설본부 업무보고에서 양평 지역의 오랜 숙원인 도로 인프라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박명숙 의원은 ▲양근대교 착공 지연 문제 ▲문호~도장·문호~수입 등 장기 표류 지방도 사업의 확실한 이행 ▲군도 88호선 및 강하~강상 도로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의 명확한 일정과 책임 있는 집행을 요구했다.

 

먼저 작년 12월 도지사가 방문하여 올해 2월 착공을 약속했던 ‘양근대교 확포장 공사’가 아직 착공되지 않은 점을 집중 질타했다. 이에 대해 조달청의 시공업체 선정 절차가 진행 중임을 밝히며 3월 중 선정을 완료하고 빠른 착공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10년 넘게 사업이 보류되거나 지연된 '지방도 352호선 문호~도장' 및 '지방도 391호선 문호~수입' 도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해 주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했음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미 설계가 진행 중임에도 중앙투자심사 등의 이유로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4월 심사 통과 후 추경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책임지고 확실히 챙겨야 한다”고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군도 88호선 교평~세월리' 구간의 올 10월 준공 가능 여부와 예산 확보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광주~양평 간 88호선 구간에 대해서는 터널 설치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보상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요구했다. 또한 '강하~강상 도로 확포장 공사'와 관련하여 올해 내 보상 절차를 마무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양평대교, 양근대교의 안전사고와 관련해 투신 방지 시설 설치가 지연되는 이유를 묻고, 벤치마킹을 통해 최적의 방식을 결정하여 조속히 시공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국도 88호선에 방치된 노후 표지판 정비를 주문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요구했다.

 

박명숙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 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평 지역의 도로 현안은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약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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