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 붉은 말의 해 맞아 2026년 시무식으로 새해 출발

1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 공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1월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무원헌장 낭독(올해의 공무원상 수상자), 구청장 신년사,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2026년에도 공직자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구정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는 희망과 열정, 도전을 상징하는 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행정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교통, 주거, 도시환경, 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 온 행정 과제들이 점차 구민의 일상 속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구민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추진 과정 전반을 더욱 세심하게 점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은 구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만큼, 정책의 완성도뿐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되는 결과까지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행정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각자의 건강과 균형 있는 근무 환경 역시 중요하다”며 “관리자가 후배 직원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직원 간에는 서로의 업무를 자연스럽게 보완·지원하는 협력적 조직문화를 이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구는 오는 1월 6일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1월 13일(화)부터 2월 7일(토)까지 구정보고회를 열고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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