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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수산물 걱정 말고 드세요

도 수자연, ‘2025년 안전성 조사’ 매월 145항목 정밀 검사로 안전 확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 한 해 도내에서 생산·출하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월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뒷받침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연구소는 도내 양식장과 위판장을 중심으로 총 408건의 수산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방사능·중금속·항생물질·금지물질 등 145항목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높아진 방사능 우려를 반영해 방사능 조사를 강화하고 벤조피렌 등 유해물질을 포함한 분석 항목도 기존보다 확대했다.

 

조사 대상은 김, 꽃게, 대하, 어류 등 도민 소비가 많은 주요 수산물을 포함해 총 75개 품종이며, 연중 계획에 따라 매월 시료를 수거·분석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조사 결과, 전체 408건 중 부적합 1건을 발견했고 해당 수산물은 유통 전 즉시 차단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다.

 

그 외 수산물은 모두 식품 안전기준에 적합해 도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충남 수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는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올해도 현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관리를 통해 충남 수산물이 안전하게 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생산 단계 중심의 수산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조사 규모를 500건으로 확대하고 분석 항목을 160종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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