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인강, 수강생 선호도 1위 '오투 중학 과학' 강좌 개설

1월 5~16일 기대평 이벤트 진행...전원 2주 수강권 제공 및 추첨 통해 교보문고 상품권 등 경품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내년 1월 5일부터 온라인 학습 플랫폼 강남인강(edu.ingang.go.kr)에 비상교육의 과학 참고서 ‘오투’ 교재 기반 중등부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과학 참고서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오투’를 온라인 강좌로 정식 개설해 전국 중학생 학습자에게 수준 높은 과학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투 중학 과학’은 2002년 첫 발행 이후 누적 2,800만 권 판매를 돌파한 교재로, 과학 참고서 분야 최고 인기 교재로 꼽힌다. 지난해 8월 실시한 강남인강 선호 교재 설문조사에서 ‘회원이 가장 추천하는 교재’ 1위(51%)를 기록했다.

 

강남인강은 그동안 주요 출판사 인기 교재와 협업해 온라인 강좌를 제작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강의를 구성했다. 강좌는 중1·중2 대상 강의와 중간·기말 압축 특강으로 구성되며, 중1 과정은 총 147강, 중2 과정은 총 198강으로 운영된다.

 

강좌 개설을 기념한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남인강 홈페이지에서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오투’ 강좌 기대평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전원에게 ‘오투’ 전 강좌 2주 수강권을 100% 제공한다. 교보문고 상품권, 네이버페이, 편의점 교환권 등 경품도 추첨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추천인 아이디를 함께 기재하면 추천인과 참여자 모두에게 추첨 경품을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검증된 교재를 강남인강의 온라인 강좌로 연결해 학습 접근성을 더 넓히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강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누구나 지역과 여건에 상관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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