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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이대선 부위원장, 개선 없는 반복 행정 안 된다

환경국, 도로교통관리사업소 행감에서 행정 전반 개선과 시민 체감 혁신 촉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주 28일, 환경국 위생정책과, 하수관리과, 수질하천과, 도로교통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람회 기획력과 행정소통, 도로건설 현장관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이대선 부위원장은 수원 K-뷰티박람회에 대해 참가기업 구성도 미흡하고 행사 방향성도 불명확한 부분을 지적하고 백화점·대형 상업시설에서 일반화된 파우더룸 콘셉트와 뷰티 체험의 결합을 예로 들며 뷰티와 생활편의가 결합된 새로운 컨셉을 내년 박람회부터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수원K-뷰티박람회가 2억 5천만 원 수준의 예산으로는 타 지자체 대비 경쟁력이 미흡한 부분이 있으나 매년마다 동일한 지적에도 개선이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며 수원K-뷰티박람회가 수원시 전략사업인 만큼 예산 확보와 행사 전문성 강화에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음식문화박람회에 대해 특색 없는 부스 나열 중심의 행사로는 시민 참여·관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점과 수원시가 항공료 전액을 부담하는 해외세프 초청은 행사운영비 대비 효용성이 낮은 부분을 비판하며, 정조대왕이 좋아한 음식, 수원을 대표하는 식문화, 화성문화제와의 연계 등 스토리텔링 기반 기획을 당부했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 예약 취소 안내, 빈소와 화장로간 소통 오류, 직원 불친절 민원 증가 등의 사례를 지적하며 시민이 가장 예민한 순간에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내 체계를 표준화하고 불친절 민원을 제로화할 수 있는 교육·매뉴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지난 8월 발생한 수원천 폐페인트 유출로 인한 물고기 집단 폐사와 관련하여 현장 수습 이후 장기적 개선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통합 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을 신청하여 국비 협업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수인산업도로–의왕저수지 간 도로 개설 사업과 관련해 민원인의 사업장 출입구를 급경사 시공으로 인한 토사 유출 우려와 민원인과의 사전 소통 부족, 설계와 시공의 괴리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구청 이관 이전에 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행감을 마치고, 이대선 부위원장은 “시민들은 행정의 작은 오류에도 큰 불편을 느끼며, 매년 같은 지적이 반복되도록 그대로 두는 것은 행정의 역할을 방기하는 것”이라며, “예산·기획·소통·현장관리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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