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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 조직개편 이후 현안 추진력 약화 지적... “도시총괄기획단·공항이전추진단 모두 전략적 소통 필요”

도시총괄기획단 역할 축소... 소통 부재 심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8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조직개편 이후 경제자유구역 추진업무가 신설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으로 이관되면서 “신설된 추진단이 핵심 업무를 모두 가져가고 도시총괄기획단은 보조 역할로 밀리는 구조”라고 비판하며, “그동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가운데 성과를 쌓아온 도시총괄기획단의 노력이 조직개편으로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를 전했다.

 

또 최근 원탁토론회가 타 부서 주도로 진행되고 상임위에 사전 공유조차 없었던 점을 문제 삼으며 “도시 미래를 논의하는 핵심 부서가 상임위와 소통하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에 2026년도 업무계획·추진현황·협업부서 내역을 상임위 의원에게 공유할 것을 요청하며 “조직개편 이후에도 도시 전략을 주도할 수 있는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항이전추진단에는 최근 조직개편과 홍보 전략의 미흡을 지적하며,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실질적 대응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10월 조직개편 이후 인력이 축소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며 현재 인력 구성 현황을 따져 묻고, 추진단의 업무 범위와 필요 인력을 고려할 때 축소가 적절했는지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공항 이전은 시·도의 협력과 시민 이해가 필수적인 중대 과제”라며 “홍보·소통 기능이 약화되면 사업 추진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항 이전 관련 홍보활동 계획을 질의하며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명확한 타겟층을 설정하고,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숏폼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단순 홍보가 아닌,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전략적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개최를 앞두고 있는 원탁·정책 토론회의 참여자들도 인원수 모집에 치중하기보다는 실제 피해를 보고있는 주민들 위주로 구성해 컨텐츠의 본질에 대해 제대로 고민하고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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