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임혁백 교수 초청 ‘공직자 리더십’ 특강 실시

‘현 시대의 공직자가 가져야 할 리더십’주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2일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현 시대의 공직자가 가져야 할 리더십’을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치학 분야의 권위자인 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노자, 마키아벨리, 칭기스칸 등 역사 속 인물들의 리더십 사례를 통해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리더십의 유형과 특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는 ▲노자의 ‘물(水)의 리더십’ ▲마키아벨리의 ‘비르투(Virtu)’ 리더십 ▲사이러스 대왕의 ‘관후인자(寬厚仁慈)’ 리더십 ▲칭기스칸의 ‘유목 리더십’을 중심으로 각 시대와 문화적 배경에 따른 리더십의 차이를 설명했다.

 

임 교수는 “현대의 공직자는 지시보다 소통, 통제보다 공감을 통해 구성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런 리더십이야말로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다양한 리더십 모델을 행정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시 공직자들이 리더십을 공직에 어떤 방식과 방향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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