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보건소가 15일 심폐소생술 상시체험관을 시범 운영한다.
군은 지역 어린이집 학부모, 아이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상시체험관 운영에 앞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본격적인 운영은 10월 중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상시체험관이 군민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