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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태희 도의원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추진 현황 정담회 실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12월 17일(목) 경기도의회 3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및 양주시 관계 공무원들과 옥정-포천 광역철도 추진 현황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본 사업이 주민들의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포천시의 반대 입장으로 인해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차원에서 포천시에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제시하여 포천시가 원만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포천시에서 계속적으로 반대의 입장을 표하여 사업 추진에 지장이 있을 경우, 옥정까지 사업을 먼저 진행한 이후 포천구간에 대해서는 별도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당초 12월 10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장 관련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포천시측에서 경기도가 7호선 포천 연장 사업에 대해 당초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안인 ‘8량 직결’을 ‘4량 환승’으로 변경하는 계획을 검토하여 포천에서 옥정 환승시 15분 가량 더 걸릴 것으로 예측한다는 주장으로 인해 포천 주민들의 반발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공청회가 무산되었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당초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안이 ‘8량 직결’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당초 포천으로의 7호선 직결 연장 계획은 KDI 적정성 검토보고 결과 ‘기존 운영기관과 협의가 안 될 경우에는 셔틀운행을 해야한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운영기관인 서울시에서 연장되는 옥정-포천까지의 단선운행 구간은 운영상 어려움이 있어 직결을 반대하였다”며 “경기도는 이런 사항에 대해 포천시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포천시에서도 이에 동의해 4량 셔틀 투입을 추진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4량 셔틀을 운행한다면 환승 대기시간은 최소 1분30초에서 최대 3분정도로, 포천에서 도봉까지 4량 셔틀 이용시 42분 소요, 직결 연장시 39분이 소요된다”며 “환승 시 15분 가량 더 걸릴 것이라는 포천시의 예측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표했다.


끝으로 남 국장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도지사님께서 밝히신 바처럼 포천시가 해당 사업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서울시·포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서 철도건설과장은 “내년 1월말까지 공청회를 통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2월 도의회 의경청취 불가 등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추진에 지장이 발생할 것은 불가피하다”며 “포천시와 원활한 협의를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금일 간담회에서는 8량 운행에 따른 건설비·운영비 등의 비용증가에 따른 양주시·포천시의 부담증가 우려와 향후 GTX-C노선 연계를 고려시 옥정-포천 광역철도의 환승 필요성 등에 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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