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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청년꿈터, 청년 재무관리 특강 ‘슬기로운 경제생활’ 성료

“현실 재테크, 이보다 더 실용적일 수 없다” 실용 재테크 노하우 큰 호응… 만족도 95%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지난 7월 22일 오후 6시 30분, 광양청년꿈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관리 특강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청춘 재테크: 똑똑한 돈 관리법’을 주제로, △월급 관리 꿀팁 △연말정산 절세 노하우 △위험 줄이는 포트폴리오 전략 등 사회초년생과 청년 직장인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재무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5%의 응답자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했다.

 

청년들은 “돈 관리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잡혔다”, “기본부터 실질적인 정보까지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수의 참가자가 향후에도 유사한 경제·금융 강의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직장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시간에 강의를 운영했다.

 

정원 30명이 마감될 만큼 지역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처럼 경제 상황이 복잡할수록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설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특강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용적이고 알찬 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청년꿈터는 AI, 재무·경제, 환경,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로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시리즈를 운영 중이다.

 

오는 8월 27일에는 ‘플라스틱 오염 없는 지구 환경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환경 특강이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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