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대덕 - 안성시 대덕면민과 함께하는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 성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1일 오전 10시, 대덕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대덕면민 20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과 소통하는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는 각계각층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에 앞서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식전공연으로 톤차임과 색소폰 연주, 그리고 요요 개인기가 선보여졌다. 특히 요요 공연은 예상치 못한 재치 있는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돌봄 공백, 중앙대학교와 연계한 내리 상권 활성화, SK산업단지 방류수 문제, 건지천 침수 문제 등 대덕면민들의 실제 생활에 밀접하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대덕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안성시 정책의 밑바탕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안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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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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