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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올해 파종할 보리·호밀 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7품종 762톤 신청, 10월 10일까지 공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762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7월 21일부터 8월 20일(기본 신청기간)까지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 신청 가능하며, 8월 26일부터 9월 12일(추가 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공급하는 보리·호밀 보급종은 보리 6품종 742톤(큰알1호 118, 올 26, 누리찰쌀 239, 흰찰쌀 235, 재안찰쌀 75, 새쌀 49) 호밀 1품종(곡우) 20톤으로 총 762톤이다.

 

신청한 보급종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현재 진행 중인 보급종 수매가 마무리된 후 추후 공지(7월 말)될 예정이다.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급종 콜센터(1533-8482) 및 국립종자원 누리집,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김국회 식량종자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국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특성이 잘 유지되고, 순도도 높아 농업현장에서 안정적인 영농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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