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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기업 대상 ‘노무·세무·회계 실무 컨설팅’ 개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경영 애로 해소 기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오는 7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영광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노무·세무·회계 컨설팅 2차'를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노무사, 세무사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무 분야 컨설팅에는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등 노무관리 실무 교육과 개정 근로기준법 적용 방안 등 노동법령 교육이 진행되며, 세무 분야 컨설팅으로는 부가가치세, 원천세 등의 주요 세무 항목의 신고 절차 및 회계 실무 교육이 마련된다.

 

영광군은 앞서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와 함께 대마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시행하여, 참여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1차 컨설팅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군에서 기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마련해 줘 변화하는 노무·회계의 환경에 맞춰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기업에 맞는 맞춤형 실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8일 '지역·산업 맞춤형 노무·회계 컨설팅 2차'에 참석에 희망하는 관내 기업은 영광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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