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오산시 예비후보 최윤희 선거 사무실 개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미래통합당 오산시예비후보 최윤희(전 합참의장)는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14일 선거 사무실을 개소했다.
코로나 바이러스(19 창궐로 주민모두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어 개소식 행사를 별도로 하지 않고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미래통합당 오산시 예비후보 최윤희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화상감지기. 소독제. 방문자 명부를 작성해 만일의 사태를 준비하였고 지지자가 동시에 몰리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시간대 별로 방문도 록 조치했다,
이어 최윤희 후보는 해군참모총장을 거쳐 해군 최초로 군 최고의 자리인 합참의장에 올라 60만 대군을 통솔하여 더 이상의 명예가 필요치 않았지만 많은 지지자들이 오산의 발전을 위해 오산 출신의 능력 있는 분이 지역을 대표 봉사해 줄 것을 지지하였고,
또한 그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붕괴되어가고 고향인 오산마저 16년간의 허송세월로 주변 도시의 급성장과는 반대로 위성도시로 전락해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은 지켜볼 수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최윤희 예비후보는 경제, 교통, 교육, 문화가 너무나 미흡한 오산시 당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작지만 강한 도시로 만들어 지역 발전을 위해 꼭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 모두가 보다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제시 공약에 수렴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