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재가 장기요양 기관 연합회, 김준래 법률사무소 법률자문 협약 체결 및 세미나 개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청남도내 재가장기요양기관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충남재가 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백상호)는 2025년 4월 21일 만인산 푸른 학습원 회의실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내 15개시군 협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분야 전문가인 변호사김준래 법률사무소와 법률자문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가 장기요양기관 연합회 15개 시군 510여 기관들은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기남사무국장은 협약식에서 "급변하는 다양한 돌봄 환경 속에서 법률적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기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장기요양 관련 법률 세미나에서는 김준래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장기요양기관 운영 및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주요 법률 및 최신 판례를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참석한 기관장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법률자문 협약 체결과 법률 세미나 개최는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남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기관들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시군간 정보공유 업무연찬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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