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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관광의 심장 보령시, 전국 유도대회 개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8일‘2025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및 2025 만세보령머드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 개회식이 선수 및 관계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만세보령머드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회장기 전국유도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며, 개인전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체급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대회가 유도인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상 없이 최고의 경기를 펼치기 바란다. 평소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유도인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유치하여 스포츠 관광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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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