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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니어클럽,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령시니어클럽(관장 임선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업 참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축사를 시작으로 2025년 일자리 사업소개와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소양 및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보령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1,03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공익활동 4개 사업에 509명, 노인역량활용 4개 사업에 200명, 공동체사업단 6개 사업에 321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임선배 관장은 “올해는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141명 증가했으며, 노인공익활동의 1개 사업을 신설해 일자리 제공의 폭을 넓히게 됐다”면서 “참여자와 사업 규모가 확대된 만큼 사업기간 중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전년 대비 5.3% 확대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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