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오산시 누구나 돌봄 사업 제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22일 오산시청에서 2025년‘누구나 돌봄’ 사업추진을 위해 5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누구나 돌봄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등의 돌봄 공백을 메워 모든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고를 거쳐 선정된 5개 제공기관이 참여했으며 협약내용은 협약기간, 협약 당사자의 역할과 의무, 비용 정산, 보안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산시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식사지원의 3개 분야 서비스를 2월부터 시작하며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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