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장비·도로열선 확충… 겨울철 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울 강서구 조성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15일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진교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진 구청장은 제설작업 계획, 제설장비와 제설제 확보 현황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구는 폭설, 한파 등 기상상황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응급 복구반 ▲재난상황관리반 ▲교통대책반 등 기능별 13개 실무반을 구성했다.

 

올해는 대형살포기(5대), 다목적도로관리차(1대), 유니목(1대) 등 16대의 제설장비를 확충했다. 작업시간단축을 위해 제설작업조 3개 조를 추가해, 총 14개 조로 운영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통행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경사지인 초록마을로 71(초록어린이집) 등 2개소에 도로열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로열선 설치 구간은 총 13곳으로 늘었다.

 

상습 결빙구간 등 제설 취약지역 9개 구간에는 초동 제설 효과가 높은 이동식 자동염수살포장치 총 25대를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 대책을 추진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 영평천 어업피해 행정심판 쟁점화...절차 미이행·책임 회피 문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최근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를 통해 접수된 영평천 내수면 어업 피해 관련 집단 민원과 행정심판 청구 사안을 두고, 사업 추진 과정의 절차적 적법성과 행정 대응의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포천시가 시행 중인 '주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된 것으로, 해당 사업은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되며 하천 정비 1.4km 및 교량(진군교) 재가설을 포함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161억 원 규모로 국비·도비·시비가 투입되며, 경기도에서는 북부안전특별점검단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연천어촌계는 해당 사업으로 인해 하천 수위 변화, 토사 이동, 어장 환경 훼손 등이 발생하여 어업 활동이 제한되고 실질적인 소득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어업허가 및 신고어업 종사자 최소 5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을 들어, 환경영향 및 어업피해 평가를 통한 보상 절차 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러나 포천시는 공식 회신을 통해 “자연적 하천 흐름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