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터널 다중추돌 가정 안전한국훈련 실시…생생했던 현장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 고덕터널에서 20여 대 추돌사고 등 복합 재난 발생 가정한 훈련 실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세종방면 입구부)에서 다중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현장은 생생했다.

 

노면결빙(블랙아이스)으로 터널 내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한 후 밀려드는 차량들로 인한 극심한 정체를 극복해야하는 상황에서 강동구, 소방서, 경찰, 군부대 등 29개 기관 및 단체는 신속하게 구급, 구조, 수습 및 복구 등의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훈련 현장의 터널 내부 사고 차량 중에는 유해물질을 운반하는 탱크로리가 포함되어 있어, 화학 사고로 확대되는 극한의 재난 상황까지 가정해 긴박하게 진행됐다.

 

강동구는 구청과 현장에 각각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상자에 대한 조치와 지원대책 등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는 이번 훈련 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재난 대응 기구별 역할과 업무 분장 등에 대해 검토하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매뉴얼을 개발해 연내 발간할 계획이다.

 

이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고 재난 상황을 총괄 지휘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매년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으로 재난 대응 기관과의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라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강동을 위한 최고의 역량을 유지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생활’결연식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본청 3층 백운홀에서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 결연식을 운영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의 조기 직무 역량 향상과 공직 가치 함양을 지원하고, 선후배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명칭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은 선배들의 조력을 통해 현재의 낯선 업무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는 지원단장, 멘토, 멘티 등이 참석하여 멘토 그룹별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연간 활동 계획을 직접 설계하며 실질적인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맞춤형 기초 교육 자료인 '신규공무원을 위한 성장입문서'를 활용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대면 만남을 통해 직무와 정서 영역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영남 행정과장은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여러분의 설렘이 공직자로서의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