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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원예특작 기술보급사업 중간 점검

도 농기원, 5일 논산서 중간평가회 개최…성과 공유·견학 등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논산시 일원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협력 방안 도출을 위한 ‘2024년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중간평가회는 올해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 점검, 내년도 사업 지침 협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 74종 161개소(179억 7500만 원 규모)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했다.

 

이어 내년도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어려움을 짚고 개선·보완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이날 평가회에선 순환식 관개 장치 현장 실증 농가를 방문, 순환식 수경재배로 양액을 재사용해 환경을 보존하고 자원을 절감하는 새로운 재배 방식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 실증결과에 따르면 순환식 수경재배를 도입하여 딸기, 토마토 등 재배 시 화학비료 30∼40% 및 농업용수 사용량 20∼30%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동균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이번 중간평가회는 추진 중인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라면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농업분야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연 순환 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보급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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