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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일본 선진지 견학 마쳐

오사카 센리재활병원 등 찾아 재활치료 방법 학습…고도 전문성 함양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귀국했다.

 

이번 연수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에게 해외의 선진 작업치료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작업치료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첫 번째 방문지는 오사카에 위치한 센리재활병원이다.

 

이 병원은 리조트와 같은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며, 환자들이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람 중심 작업치료’를 실현하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이곳에서 환자 중심의 치료 방식이 작업치료 과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깊이 이해했다.

 

특히, 환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고려한 환경 조성과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직접 관찰하며 배웠다.

 

이어서 학생들은 고베에 위치한 안심클리닉을 방문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재활치료 방법을 학습했다.

 

안심클리닉은 첨단 재활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최신 치료 기법을 직접 실습하며,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고도의 전문성을 함양했다.

 

연수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교토의 라쿠사이 시미즈 재활병원을 방문했다.

 

이 병원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작업치료로 선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학생들은 이 첨단 기술이 재활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체험했다.

 

특히, 로봇을 통한 정밀한 치료 기법과 환자의 재활 속도를 향상하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직접 접할 수 있어 미래 작업치료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이민재 작업치료학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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