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문화체육관광부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독서…문체부 ‘제4차 독서문화진흥계획’ 발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 발표 4.18.]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독서!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해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인은

- 마음의 성장, 위로를 위해서 24.6%

- 독서가 재미있어서 22.5%

책을 읽었습니다.

 

독서는 상상력과 사고력, 공감력을 높이고 AI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힘’을 키웁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성인이 줄고 있어요.

 

책 보는 사람, 독서량, 시간 모두 줄었어요.

독서가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24.4%

- 스마트폰 등 다른 매체를 이용해서 23.4%

 

책을 보지 않았거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책을 쉽게 접하도록 지원합니다.

 

업무, 육아 등으로 바쁜 분들을 위해

Ⅴ 기업-도서관 연결, 독서모임 지원 등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고 유지하도록

Ⅴ가족 단위 프로그램, 1주 1독서 도전 지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즐길 수 있게

Ⅴ 공공시설 전자책 QR코드 설치, 지역서점 활성화 등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랫동안 책과 함께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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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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