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수의사 강의로 진행된 ‘과천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만족도 높아

설채현 수의사, “내장형 동물등록 유도하는 과천시 반려동물 정책 효과적”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과천시가 지난 7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해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설채현 수의사는 동물 행동치료와 관련, 국내 최초로 미국의 KPA(Karen Prayor Academy) 의 공인 트레이너 자격증 취득한 동물 행동치료 전문가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설채현 수의사는 강연에서 과천시의 반려동물 관련 정책 가운데 내장형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해 반려동물 보험가입을 지원하는 것을 두고 좋은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내장형 동물등록은 유기견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를 활성화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보험가입을 지원하는 과천시의 노력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질문이 쏟아졌고, 설채현 수의사는 자신의 노하우를 토대로 반려동물들의 평소 문제점과 궁금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과천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9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마다 관문체육공원에서 ‘반려견 산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계층과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비용 지원 사업’과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동물병원 이용이 어려운 반려동물이 최소한의 동물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 건강검진’ 등을 추진하는 등 반려동물 관련 정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과 지속적인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과 키우지 않는 시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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