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정부지원 스마트공장 선두주자인, “㈜봄소프트”는 정부지원 사업 초기서부터 쌓은,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도입기업에게 웹 기반으로, 기업용 MES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제조공장 구축 경험으로부터, 얻은 노하우로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앞서나가는 ㈜봄소프트를 소개 합니다.
Q 스마트공장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먼저 함께 할 수 공급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공급기업이 있지만 도입기업의 업무내용을, 모르면 사상누각과 같이 수박 겉핡기식 스마트공장 시스템이 만들어 놓는것을 보게 됩니다. 정부지원사업을 따기위한, 화려한 제안서가 아닌 실경험 있는 공급기업과, 같이 사업신청 이전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머리를 맞대고, 당사 업무에 맞는 PI 프로세스를 정하면서, 시작하여야 도입기업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이 구축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부예산 검토는 사업 직전년도말에, 확정되고 사업공고는 보통 1, 2월에 공고 됩니다. 따라서 직전년도말 이전에 공급기업과, 사업계획서 초안은 작성되어야 겠지요. 생산 업무공정을 어떻게 운영하고, 설비장비는 무엇을 구매하며, 수집정보와 경영자는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인지 등등 사업신청이 되면 서류심사와 대면 발표를 통해 본심사 확정이, 되고 통과기업은 원가산정 절차를 거쳐 3자 협약이 이루어집니다.
Q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우선 사용자 편의성입니다. 아무리 좋게 만든 시스템이라도 도입기업에 맞지 않는,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중소 기업은 적은 인원으로 생산도 하여야 하고, 시스템관리도 하여야 하므로 만은 메뉴구조와 화면들, 엑셀을 대체해서 쓰는 기존 관행의 모습은 일이 일을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도입기업은 만든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도입기업의 업무 프로세스가 정립되어야 하고 어떻게 운영 할 것이라는 청사진이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욕심보다는 효율을 따져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한, 많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자신에게 맞는 옷이 아닌 남들이 만든 옷을 입은것 같은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회사의 10년을 내다보고 어떻게 할지를 생각한다면, 이런 누를 겪지않고 나에게 맞는 모습의 그림을 그리지 않을까요.
Q (주)봄소프트가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던 솔루션을 소개 해주세요.
A 초기 사업은 현대 및 기아의 센서 납품 주력 기업인 신신전자공업(주),
(주)티에이치센서등의 제조조립 기업에 기초 사업을 진행하였고, 기초 사업을 토대로 고도화 사업을 1단계, 2단계 점진적 진행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생산 공정업무 프로세스 컨설팅, MES솔루션 구축 및 공장설비와의 연계한 데이터정보 수집 집계을 통해, 제조조립 솔루션을 보유 할수 있었고, 그외에도 (주)실크로드시앤티, (주)단정바이오, (주)세진씰등의 회사로부터 화학브랜딩 제조, 화장품 바이오, 금속 가공 분야에 (주)봄소프트의 독립된 솔루션을 보유 및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보유할 솔루션을 통하여 지금도 여러 업종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조조립 생산 솔루션 바이오 생산 솔루션 화학제품 브랜딩 솔루션 금속가공 및 조립 솔루션 프레스(금속, 플라스틱) 가공 솔루션 콘크리트 블럭 생산 솔루션등이 있습니다.
Q.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도입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라고 고민 한다면 저는 서슴치 않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조기에 도입하셔야 합니다" 라고 답변 할 것입니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 설비자동화로 생산성 향상, 공정불량율 감소, 현장 투입 인력의 피로감 감소 등 노동 환경이 한결 개선 되었고 생산량의 증가, 품질 향상, 불량감소, 설비 가동상태, 설비 장비의 에러발생 이력등을 한눈에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짧은 시간내에 해결 하는 등 여러면에서 효과가 나타나는것을 보았습니다. 4차 산업으로 향해 가는 현 시점이 스마트공장으로 가는것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주춤거릴수록 경쟁력에서 밀려 사라 질 것이라 보여집니다. 더욱이 정부에서 미래 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을때가 회사가 도약할수 있는 가장 적기라고 판단되며, 지금과 같은 치열한 경쟁시기에 사활을건 도약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