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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교육 과정 늘려 공공역량 강화한다

도 인재개발원, ‘교육훈련심의위원회’ 개최…안건 보고·심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7일 개발원 회의실에서 교육훈련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민교육 과정 확대 등 교육과정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민관 협치를 위한 도민교육 과정 확대, 챗 지피티(Chat-GPT)·블록체인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정보화 교육과정 신설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에 상정한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 변경안은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교육 대상을 270명 확대하고, 현재 진행 중인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대상 ‘민관협치 핵심리더 교육과정’의 인원을 기존 1840명에서 1369명 증원한 3209명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또 공공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4기수로 계획한 ‘공공기관 역량 강화 과정’을 관리자반과 실무자반으로 분리(총 22기로 확대 운영), 공무원·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 3개 과정 중 각 1기수 운영, ‘자원봉사 관리자 역량 강화 과정’ 등을 신설함으로써 교육 대상을 990명 추가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특히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교육훈련 성과 분석도 진행해 미래 교육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으며,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한 교육시설 환경 개선 등 수범사레를 공유하고 보완·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길영식 도 인재개발원장은 “공무원과 도민 등 교육훈련 인원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민관 협치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도민교육을 통해서는 도민 소통 확대, 도정 철학 공유 등을 도모하고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대상 신설하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서는 행정·기술적 역량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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