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지정타 스마트-K 빌딩 준공식 참석…“과천에서의 새로운 출발 응원”

지식기반산업용지 지식6BL, 신성이엔지 등 8개 기업 입주

 

(뉴스인020 = 홍채연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6블록 ‘스마트-K 빌딩’ 준공식에 참석해 해당 건물에 입주하는 8개 기업에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과천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스마트-K 빌딩에는 ㈜신성이엔지, ㈜선진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경동엔지니어링, 일성신약㈜, 경동제약㈜,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뉴젠스,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 등 8개 기업이 입주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스마트-K 빌딩 내 8개 기업의 입주 및 신사옥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입주 기업의 과천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라면서 “입주 기업이 과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과천시도 기업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시행사 스마트-K PFV는 기존 갈현동이 원문동과 갈현동으로 분동이 되면서 5월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운영되는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로 쓰일 공간을 건물 1층에 공공기여로 제공하는 한편, 과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장학금 지급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오는 2028년까지 118개 기업의 27,076명의 인원이 입주하게 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78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고 용인 대표 축제 개발 청사진 제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16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신규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향후 실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팀은 용인시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외 성공 축제 사례를 벤치마킹해 용인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전략, 예산 산출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팀은 용인이 지닌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중심 축제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통적 인식으로 전해 내려오는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례문화축제 모델을 제안하며 다양한 콘텐츠 구성 방안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축제의 초기 도입부터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