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퀀텀 코리아 2025, 국제 양자협력 중심으로 도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4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퀀텀 코리아 2025’ 행사의 일환으로 6개 국제협력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국제협력 행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를 맞아 한국의 양자기술 생태계를 국제 관계망(네트워크)과 연결하고, 국제 협력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덴마크, 유럽연합,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등 주요국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간·기관간 원탁회의 및 4개국 공동발표회(세미나)가 개최되며,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연찬회도 개최된다. 이 중 주요 행사는 아래와 같다.
[양자 교류 환영회(퀀텀 네트워킹 리셉션)] 6.25(수) 11:30~14:00 / 양재 aT센터 루치아홀(B1F)
개막 첫날에 이어 이튿날인 25일에는 교류 오찬 행사인 ‘퀀텀 대화’가 개최됐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유럽연합, 미국, 인도, 덴마크, 스위스, 헝가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웨덴, 영국,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17개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