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11월 4일,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 김용진)이 완도해경을 방문해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태세와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진 청장은 완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완도해양경찰서 관내 주요 현안과 치안유지 상황 등에 대한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뒤,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해양안전 체계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해양경찰의 발전에 헌신한 직원들에게 업무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고, 직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공직의 이해’에 대해 강의하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냈다. 이후 김용진 청장은 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관제 현장을 점검하고, 관제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길규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청장님의 방문은 완도해경 구성원 모두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2)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바둑 진흥 조례안'이 지난 10월 31일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순천시 바둑 진흥 및 바둑 문화 기반 조성에 관한 지원 사항을 정함으로써 순천 시민의 여가 선용 기회 확대와 건강한 정신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영란 의원은 조례 발의에 앞서 바둑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바둑 문화 확산 방안과 관련 지원 정책 등 조례 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례에는 ▲바둑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바둑진흥지원 ▲바둑교육 기반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 ▲바둑의 날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바둑전문기사 및 바둑지도자, 바둑 꿈나무 육성 등을 위한 보조금 지원, 지역 내 대학 및 교육기관의 바둑 강좌 신설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란 의원은 “순천에는 국내 유일 바둑 특성화 중·고교가 위치해 바둑 꿈나무를 양성하고 있지만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 이후 학생들 진로 탐색에 애로사항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바둑 교육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지난 2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장군 홍범도’를 주제로 한 음악극 형식으로 구성됐다. 드보르작, 모차르트의 교향곡과 애국가, 아리랑 등 총 16곡의 연주곡을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는 장성지역 초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관현악단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장성군 가족행복센터에 모여 김수연 음악감독 등 전문가들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장성군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누림에서 운영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본 경험이 아이들에게 평생의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로 조선 중기 학자 추담 김우급(1574~1643) 선생을 선정했다. 추담 선생은 황룡면 황룡마을 출신으로, 청년 시절이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을 침략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명나라 장군과 군인들을 꾸짖었던 일화가 유명하다. 1612년 소과에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지만, 1618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출한 사건에 반대해 벼슬을 내려놓고 귀향했다. 곧은 인품을 지녀 지역민들로부터 두루 존경을 받았다. 효와 우애가 깊어 가정에도 화목이 넘쳤으며, 많은 제자들이 그의 덕행을 따랐다. 1643년 별세 이후 선비들이 서삼면 모암서원에 추담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그 뜻을 기렸다. 시와 글을 모은 ‘추담문집’을 남겼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추담 선생은 시대의 부조리에 맞서 바른 길을 걸었던 진정한 선비였다”며 “이달의 장성 역사 인물로 선정해 그의 기개와 청렴함을 군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급 선생은 ‘요월정원림’(황룡면 요월정로 84-5)을 지은 김경우 선생의 손자다. 이곳에선 하서 김인후, 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기후변화와 처음 겪는 재난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를 운영한다. 도는 4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과 도의원, 김연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도 재난안전 분야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는 지난 3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운영예산 확보와 공기관 위탁사업 심의를 거쳐 차세대융합기술원에 설치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재난안전 연구개발 수행 경험이 풍부해 정책 연구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기존 책임연구원 3명에 정책분야 연구원 3명을 충원해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연구센터는 도내 재난안전산업 진흥 방향, 도 재난관리 체계, 승강기 지능형 스마트 관제 등 재난안전 관련 현안에 대해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도는 그 결과를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지방정부 최초로 행정 전반에 자체 구축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국내기업에서 만든 인공지능 5개 모델에 경기도행정정보를 학습시켜 만든 것인데,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통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독립적 AI 시스템이란 점에서 정보유출,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없는 지방정부 최초의 소버린 AI라고 도는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생성형 AI플랫폼’이 4일 행정업무 6개 분야에서 공식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 생성형 AI플랫폼’은 AI가 행정 문서를 작성·검색·요약하고 회의록을 자동 정리하며, 법규·심판 사례를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공무원의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좀 더 창의적인 도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행정 실현도 가능해졌다. ‘경기 생성형 AI플랫폼’ 서비스 시작을 맞아 경기도는 4일 도청사 단원홀에서 공공영역 내 소버린 AI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 ‘소버린 AI 방향을 묻다’를 열었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토론회에 앞서 ‘경기 생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4일 순천만 에코촌 생태관에서 ‘제33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주관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제도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외국인투자기업 현금지원제도 개선,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시 경미한 사항의 기준 완화, 경제자유구역 선수금 보증서 관련 지침 개정 등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건의문은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식 제출됐으며, 향후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제도개선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이 국가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경제자유구역청 간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지난 11월 3일 군수 집무실에서 죽암그룹 김종욱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3년 100만 원, 2024년 500만 원에 이어 3년째 이어진 고액 기부로, 김종욱 회장은 지금까지 총 2,600만 원을 고흥군에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종욱 회장은 “고흥을 위한 감사의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제도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기부제 홍보와 참여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5회 고흥유자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안내와 답례품 전시, 참여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한 달간 ‘연말정산 연계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자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참여 유도 활동을 이어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11월 4일 군청 우주홀 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랗게 익은 가을 유자의 향기처럼 청렴의 향기가 조직 곳곳에 퍼져, 조직문화 전반에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흥군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향기가 조직 전체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연말까지 ‘도전! 청렴 골든벨’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 추진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사)우석 김세기 기념사업회가 고(故)우석 선생의 22주기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11월 4일 동강면 죽암농장 대강당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과 함께 기탁식을 열고, 죽암농장에서 수확한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총 600포(20kg)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죽암농장이 위치한 동강면을 비롯해 대서면, 남양면, 점암면, 영남면, 과역면 등 6개 면의 약 400가구 불우이웃과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각 1포씩 지원됐다. 우석 김세기 기념사업회는 2004년 남양·동강·대서면을 시작으로 코로나가 발생하던 2020년부터 6개 면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박기창 이사장은 “고인께서 생전에 강조하신 함께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우석 김세기 선생은 대규모 간척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 행정부원장에 이종갑 이사가 선임됐다. 국기원은 11월 4일 오전 10시 국기원 인근 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재적이사 19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8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행정부원장에 이종갑 이사를 선임했다. 이종갑 신임 행정부원장은 국기원 홍보과장을 시작으로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낸 뒤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2025년 10월 17일부터 국기원 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정관에 따라 행정부원장은 이사 중에서 원장이 추천하고,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행정부원장으로 선임된 이종갑 이사는 “국기원 행정부원장의 중책을 맡아 부담감도 있고 어깨가 무겁지만, 사무국의 화합과 조화를 이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국기원과 이사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사회에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기원은 오는 11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제17·18대 국기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새마을회가 4일 봉담읍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체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단체장, 농협 지부장 등 주요 내외빈과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희망’, ‘함께’, ‘성장’, ‘미래’ 4개 팀으로 나뉘어 체육대회,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이 지역공동체의 중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화성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구청 출범으로 지역 행정이 세분화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4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AI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도시 전 분야의 AI 전환 및 AI 도시 구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화성특례시 AI 자문단’은 화성특례시의 AI 기본도시 도약 및 주력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이행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자문기구로, 각 분야 전문가 총 37명이 참여한다. 자문단장에는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가, 부단장에는 김선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분과위원이 위촉됐다. 화성특례시 AI 자문단은 ▲도시 AI ▲산업 AI ▲기술·데이터 ▲인재·거버넌스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도시행정, 산업정책, 기술개발, 인재 양성 등 분야별 전문적 자문과 협력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단에는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 원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등 지역 전문가 3인이 참여해, 외부 전문가들이 화성특례시의 실정과 현안에 맞는 자문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 자문단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중앙부처의 AI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호수공원 레이크꼬모 상가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 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화성특례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 공유PM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등교 시간대에 맞춰,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피켓 및 리플렛 배부를 통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위치 대여 반납제’와 관련하여 올바른 주차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동탄지역 내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장 900여 개 및 자전거 거치대 등 지정된 위치에서만 공유형 이동장치의 대여·반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아울러, 화성동탄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와 참여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학교 현장의 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선도학교(사동초, 신지초)-참여학교(생연초, 은봉초) 간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 적용 중심의 체험형 연수로 진행되어 참가 교원들이 직접 사례를 체험하고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선도학교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여학교의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과 발달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안내 ▲ 위기 학생 우선 순위 선정 토의 ▲ 팀별 활동 ▲ 팀별 학생맞춤통합지원 결과 공유 ▲ 회고 활동 및 발표로 구성됐으며 이처럼 단계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