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겨울이 다가오며 철새와 야생동물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시기, 자연의 생명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모여드는 사이, 그 틈을 노린 불법행위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야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철새 도래지와 밀렵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야생생물의 불법 포획·취득·판매, 불법 엽구(올무, 덫 등) 제작·설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으로 포획된 야생동물을 보관하거나 유통·가공·판매·섭취하는 행위 역시 모두 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5월에는 제주 지역에서 사냥개를 이용해 노루와 오소리를 불법 포획하고, 이를 가공한 추출액을 섭취한 일당이 적발되어 모두 처벌받은 사례가 있었으며, 불과 지난달에도 전남 나주 지역에서 살아있는 야생뱀 1,000여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보관하고 진액으로 가공하여 판매한 자를 적발 하기도 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년간의 단속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따뜻한 약 70만원을 수원시 권선구에 전달했다. 경희아이다솜어린이집 최연우 대표는 “자체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원아들에게 자원 선순환에 대해서도 배우고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보육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관내 소재 카페벌터로부터 라면 200상자(46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민영 선수(한화큐셀골프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민영 선수를 대신해 아버지 이각근씨가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라면은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영 선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생활고를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카페벌터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권선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한국공정마을무역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으며 공정무역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시는 그동안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및 운영 ▲관내 공정무역 판매처 확보 ▲공정무역 실천기관(커뮤니티) 인증 ▲공정무역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1년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은 후, 2023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2차 재인증을 받게 됐다. 시는 이를 기념해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본관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공정무역협의회 관계자와 공정무역 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무역을 알리는 ‘안양시 포트나잇(Fairtrade Fortnight)’ 행사를 개최했다. 포트나잇(Fairtrade 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공정무역 캠페인으로, 매년 2주간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인식 향상과 윤리적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개최된다. 이어 11시30분부터 시청 별관 로비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지난 8일 안양천 쌍개울문화광장 및 안양천, 학의천 일대에서 ‘안양 청년 그린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주도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및 동반가족 등 약 16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하천 생태 복원을 위한 ‘씨드볼(Seed Ball) 만들기’ 체험과 생태강사와 함께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흙과 야생화 씨앗을 섞어 공 형태로 만든 씨드볼을 직접 제작하고, 생태교육 시간에는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과 씨드볼 던지기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소속 생태강사와 함께 안양천과 학의천의 역사, 하천 생태계의 특징, 서식 생물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이해를 높였다. 또 하천 주변을 걷거나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플로깅 활동을 마친 뒤에는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해 문구를 만들어보는 ‘정크아트(Ju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목포시의회는 11월10일부터 12월19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제401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2025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제5회 추경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부의안건 심사, 시정질문 등 굵직한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다.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는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편성됐는지, 소모성・행사성 예산은 없는지 면밀하게 심사하는 한편, 내년 예산안과 관련해서도 낭비 요인은 없는지,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적재적소로 반영됐는지 집중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부의안건으로는 이동수 의원의 ‘목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재훈 의원의 ‘목포시여론조사 조례안’ 박용준 의원의 ‘목포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박효상 의원의 ‘목포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목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목포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내고장 보훈을 담고, 함께 자라요!'를 주제로 한 호국정신 함양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주관 ‘2025년 호국정신 함양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된 것으로, 무궁화 심기 및 지역 역사 유적 탐방, 영상 제작 활동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는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학생들이 학교 담장 주변에 무궁화를 직접 심고, 자신이 쓴 손글씨 푯말을 무궁화 앞에 설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후 3일 동안은 매천사, 호양학교, 고광순 의병장 순국지, 석주관 칠의사묘 등 구례 지역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문화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며,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촬영·편집하여 기록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내용을 재구성하고 공유함으로써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우리 고장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동절기를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 내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절감은 물론 따뜻한 온정도 함께 배달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추천된 저소득 취약계층 등 40세대에 난방용 땔감을 직접 배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법 시행에 대비해 시법사업운영 선도 지자체 사례와 서비스 절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부군수, 읍면 담당 공무원, 보건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 통합돌봄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강의는 광주광역시 북구청 이진선 통합돌봄정책팀장이 맡아,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운영 방법, 기관 간 협력 방안, 돌봄 대상자 연계 및 서비스 제공 절차 등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사례와 전략이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수미 부군수는 “초고령사회에서 지역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실무자들의 역할이 통합돌봄 성공의 핵심이다”며, “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은 지난 7일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국립 노벨문학센터 건립과 보림사 종합개발사업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장흥이 노벨문학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벨문학센터 건립이 필요하고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기 전에 선점해야만 전국에서 최고의 문학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 또한 보림사 주변 비자림 경관을 조성하여 보림사의 위상에 걸맞은 산림 및 역사·문화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한병도 예결위원장, 광주전남 예결위 대표인 조계원 의원, 안도걸 예결위원 그리고 문금주 의원실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군은 중앙부처 방문, 지역 국회의원 협조 요청, 정부 공모사업 선제적 대응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 및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국고 확보를 통해 부족한 재원을 보완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해 최후의 일각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보건소는 지난 11월 7일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해 초동대응요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의도적으로 살포하여 사회 붕괴 및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동대응요원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에는 전남도청, 장흥군 재난부서, 장흥경찰서, 장흥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타 시군 생물테러 담당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독소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개인보호장비(Level A,C) 착·탈의 실습,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실습 등으로 실시했다. 특히 보건소 초동대응요원들이 개인보호장비 착·탈의부터 실제 상황 대응 실습까지 참여하여, 현장대응 능력 강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요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 기관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비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달안·인덕원·부림동)은 11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갈등과 불편을 해소하고,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여 안양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정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250여 명의 시민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발제는 김학주 엠유엠파트너스 대표(前 한국부동산원 도시정비지원처장)가 맡아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과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공공지원 확대와 정비사업의 투명성·공공성 확보를 강조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정비사업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윤해동 의원이 좌장을 맡아 법률·정비·건축·도시계획·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에서는 분쟁 예방, 행정 절차 개선, 도시계획적 정비 기준 등 정비사업 전반의 제도 개선 방향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송산면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상수·김상균·김미영·배현경·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은진·이용운·전성균·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이어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특별한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나도 스타’무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주민자치는 시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며 “주민자치의 힘이 지역을 살리고, 이웃과 이웃을 잇는 희망의 다리가 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8일, 화성시민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화성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의 풀뿌리 리더인 통장·이장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김미영·김상균·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조오순·차순임·최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또 통리장 및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장기 자랑,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통리장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세심한 관심과 책임감이 마을의 변화를 이끌고 도시의 발전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됐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화성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주하남에듀테크미래교육연구회를 포함한 총 35개 지역교육연구회를 대상으로 '지역교육연구회 상호 현장참관을 통한 성장 및 성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회 간 상호 방문과 참관을 통해 교사들의 협력적 학습 문화와 현장 중심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연구회는 1:1로 매칭되어 서로의 운영 사례를 관찰하고, 우수한 연구 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자율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교육연구회 지원단이 참여해 목표 설정, 협력 방식, 연구 실행력 등을 종합 점검하고 전문적 피드백을 제공, 연구회 활동이 형식적 과제가 아닌 실제 현장 변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연구회는 교사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현장의 동력”이라며, “이번 상호 참관 프로그램이 신뢰와 배움의 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참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연구회를 선정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