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업체 대표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고용노동부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이후에도 전국 건설현장 및 제조 기업에서 근로자 사망사고 및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기업체 대표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산재예방지도과의 김문규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과 안전보건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 사업체는 안전보건 증진·유지를 핵심적인 경영방침으로 하고 사업장 내 모든 구성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노동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자 및 현장 관리자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위험요인을 쉽게 파악하고 예방하는 한편 통제방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1일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만세보령농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목재문화체험관 목공예 체험을 통한 기수별 화합 활동, 총동문회 주관 졸업생·재학생이 함께하는 선후배 화합의 시간과 무궁화수목원 화합걷기를 통해 유대관계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세보령농업대학 학장인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리드하는 정예인력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의 교류와 스마트한 보령 농업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해 17기째를 맞고 있으며, 1,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600명을 전산 추첨하여 5만 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이번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 대상은 2024년 자동차세 연납자 및 정기분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합계금액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하고 최근 3년간 체납이 없는 관내 납세자 총 1만 5864명이다. 추첨은 김동일 시장이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당첨자에게는 당첨 안내, 상품권 수령 방법, 기한 등에 대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10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문해교육 학습자, 문해교사,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9회 보령시 문해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 문해교육사회가 주관하며, 학습자의 새로운 학업에 대한 열정을 격려하고, 학습자들이 지난 1년간 열심히 배운 결과물인 시화 작품을 전시하여 그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석자 모두는 고령자로 한평생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본인의 이름, 먼저 떠난 가족에 대한 그리움, 손자·손녀에게 글을 쓰고 싶다는 다양한 이유로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1부 개막행사에서는 보령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시상, 백일장 대회 공모 수상작 전달, 학습권리문 낭독 등이 이뤄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문해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 보령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에서는 모두 10명이 수상했으며, 글빛상(대상)에는 주포면 조정숙(85세) 씨가 선정됐다. 조정숙 씨는“새로운 배움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13일 명천동에 신축된 보령배드민턴구장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시의원, 체육관련 단체장 및 동호회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보령배드민턴구장 건립에는 총 8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 94면이 구비되어 있고, 지상 2층은 건축면적 2,122㎡ 규모로 배드민턴 10코트, 사무실, 회의실, 샤워실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 착공 이후 2024년 1월 건축 준공, 2024년 8월 BF 본인증 등 행정 준공을 거친 뒤 2024년 8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불편사항 해소 및 보완점 파악을 위해 시민에게 무료 개방하여 시범 운영하였으며, 13일 개관식 및 보령시배드민턴협회대회(당일)를 시작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개관을 통해 배드민턴 동호인의 전용 구장에 대한 염원 해소와 배드민턴 꿈나무의 성장 발판 마련이라는 의미에 더하여 국민스포츠인 배드민턴을 통해 보령시민의 건강과 행복지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제9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공식행사는 독서 진흥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오침안정법(책 제작방식)으로 전통책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자개공예 · 책갈피 만들기 △어린왕자와 같이놀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13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OX 북퀴즈, 테마별 도서전시, 도서관 인생네컷 등 다양한 책 관련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선선한 가을의 정취 속에서 온 가족이 책과 가까워지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보령시립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정신건강 주간'을 지정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 제고 및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실시한 2024년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3명이 1년간 우울감‧스트레스‧불면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며, 정신 질환 관련 상담 또는 병원을 방문한 비율이 2.7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령시보건소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안내판 설치 △정신건강 4행시 이벤트 △정신건강 자가 진단 △충청남도 정신건강 캐릭터 코음이 인형 및 피켓을 활용한 즉석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령시 누리집, SNS, 만세보령소식지, 아파트 LCD 및 디지털 사이니지(광고판)를 통한 정신건강 사업 홍보 △카드뉴스를 통한 정신질환 정보 제공 △세계 정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미사일 발사 등 불안한 남북 정세 속에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2024년도 하반기 보충2차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대상은 만 20세(2004년생)부터 만 40세(1984년생)까지 총 617명으로 △1~2년차 민방위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보충2차 집합교육은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4일 오전 9시 읍면지역(웅천, 주포, 주교, 오천, 천북, 청소, 청라, 남포, 주산, 미산, 성주), 대천1, 2동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9시 대천3·4·5동, 직장대, 기술지원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로 진행되며, 시는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하여 재난·재해로부터 민방위대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시킨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보충 2차 사이버교육은 10월 14일부터 12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과 분야별 전문가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인 2025년도를 맞아 기존 사업들을 고도화하고 국‧도정 과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443건의 신규시책과 321건의 보완‧발전 시책을 제시하고, 특히‘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통합 보령시’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준비 등 부서간 경계 없는 자율시책을 논의하여 시정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을 수립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에너지 그린도시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및 인재양성 기반 마련, 모빌리티 산업혁신 기반 구축 등이 제시됐고, 인구 위기 대응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해양과 내륙관광의 균형개발 관광사업 추진, 골드시티 조성 사업, 청년 정착 주택지원 사업 등이 검토됐다. 또한 웅천시장 먹거리 상권 조성, 전통시장 경영‧시설 현대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여행 도서관(보령편)'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도서관(보령편)은 서울시 플랫폼 협력사업으로 서울 시민에게 지자체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세 가지 테마(△보령 9경 플러스 △보령 가을 축제 이야기 △보령 체험 및 즐길거리)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보령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은 보령의 대표 자원인 머드를 활용해‘머드비누 만들기’와 ‘컬러머드 페이스페인팅’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지난 7월 개관한 보령머드 뷰티치유관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바다를 주제로 한 소라 다육 체험, 미니 연탄 만들기, 천북 공룡발자국 화석을 연계한 공룡쿠키 만들기 등 총 7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령의 자연과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서울 시민들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보령시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접종 권고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64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11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와 75세 이상 어르신(1949.12.31.이전출생)을 시작으로 ▲15일, 70~74세 어르신(1950.1.1.~1954.12.31.출생) ▲18일, 65~69세 어르신(1955.1.1.~1959.12.31.출생) 접종을 실시하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권고 대상자 중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는 사람도 접종이 가능하나 확진자의 경우 자가면역을 고려하여 확진일로부터 3개월 이후로 접종을 연기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효과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어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을 적극 권장하며,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7일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을 대상으로 도서지역인 외연도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외연도는 보령시 90여 개의 섬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섬이다. 대천항에서 약 41km 떨어져 있고 쾌속선으로 1시간 반을 나가야 하지만 연간 약 1만 3,000여명이 방문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1962년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된 상록수림(32,727㎡)에는 수백년 된 동백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상록활엽수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상록수림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무장 전횡 장군을 풍어의 신으로 모시고 있는 외연도당제가 자리하고 있다. 매년 외연도에서는 어민의 풍어와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민속행사인‘외연도 풍어당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외 관광명소로 명금해변, 봉화산 봉수대, 외연도어화가 유명하다. 이번 현장답사는 섬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맞춤형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연도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회는 7일 복지관 내 강의실에서 운영위원 8명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하반기 복지관 운영 현황 보고 및 2025년도 사업 계획 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 복지관에서 실시한 ‘보령시 지역주민 욕구조사’결과 중 시민들이 가장 필요하고 선호도가 높은 사업에 대하여 2025년 신규 사업에 반영했다. 아울러 보령시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기능으로서의 위원회 위상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김선미 운영위원장은“우리시 복지관이 지역의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파트너들과 협력해 갈 수 있는 상생의 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성주4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제5회 먹방마을 폐광축제가 오는 12일 토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성주4리 먹방마을 공동생활홈 광장(성주면 청성로 406)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을의 상징이 된 인형극, 주민 노래자랑, 주민자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성주4리 먹방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광산문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성차별 극복에 나서기 위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마을주민들이 배우가 되는 인형극단을 만들어 지금까지 매해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창출하며 전문 극단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성주4리 마을회 김오진 이장은“먹방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주민들의 즐거움과 방문객들의 재미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해 보령의 지역 관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전통시장 나이트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일환)가 주관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공연, 체험 행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먹거리 행사는 첫날 1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지역 음식을 선보이며, 12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무대공연은 양일간 준비돼 있다. 11일에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밴드공연과 7080 추억의 음악이 시장을 채울 예정이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아리 댄스 공연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유리, 채윤의 트롯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진 머그컵 만들기(1일 선착순 100개), 시나몬 젤 양초 만들기, 머드 커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통놀이와 제기차기, 젓가락콩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