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30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손으로 지키는 건강, 테이핑 체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어깨, 무릎 등 통증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통증의 예방과 완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셀프 케어 테이핑’의 원리를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주민들이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주민 건강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성면도 주민 복지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 운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월 3일 평택시청 직원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 ‘시민도슨트’의 '평택을 도슨트하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양성된 ‘시민도슨트’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평택의 역사·문화·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순서로는 ‘환경도슨트’ 차윤정이 ‘환경을 담은 예술의 여정’을 주제로, 얼굴없는 작가 뱅크시의 ‘쇼 미 더 모네(show me the Monet)!’와 함께 평택시의 ‘수소시범도시’를 소개하면서 친환경 수소 정책을 환경예술작품으로 승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어 신희연 ‘글로컬도슨트’는 ‘한미동맹 70년의 시작, 그날의 기억’을 주제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전투와 평택에서 비롯된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예술도슨트’ 류근원의 ‘나를 도슨트하자’는 본인의 도전정신을 통한 창조적 삶을 공유하며 ‘학습이 곧 자기 성장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표에 참여한 해설사(도슨트)들이 착용한 브로치는 평택시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미리내힐빙클럽에서 ‘2025년 1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쉬어가는시간’을 진행했다. 작년 한 해 동안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 120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쉬어가는시간’이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소 바쁜 일상과 봉사활동 속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보람과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함께 어울려 웃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등 따뜻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쉬어가는 시간이 자원봉사자분들께 잠시나마 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5일 관내 172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선에서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했으며, 사상체질학 기반의 ‘나를 이해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나 자신을 알고, 스스로에 맞는 몸과 마음 면역 증강법을 배울 수 있어 힐링됐고 앞으로도 오늘 배운 것을 적용해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치환 보육지원팀장은 "좋은 강의로 힐링하고 돌아가셔서 기쁘다. 평소에도 권선구 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힘내주셨으면 좋겠다. 권선구에서도 교직원 여러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방안을 더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가구 1가구에 20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 위원들과 단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추진한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욕구를 반영해 생필품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며, 연 5회(격월) 대상자를 선정해 일상생활의 안정적인 유지를 돕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식사 지원과 함께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대상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엄영기 위원장은 “대상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힘쓴 지역사회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연서·평화·영풍경로당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 외식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운영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한 지정기탁 후원금 150만 원을 사용했으며, 경로당별로 연계된 관내 음식점 3곳에서 갈비탕과 돼지갈비 정식 등 영양을 제공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이번 외식데이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지역 기업들이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며 경쟁력 있는 지역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기업과 예비창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상품기획·브랜딩 및 팝업스토어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2025년 (예비)사회적기업 성숙기 지원사업으로 운영 중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전국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와 창작자·브랜드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너두고32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선배 기업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공간 연출 등에 대한 실질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번 탐방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획가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2회차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진행한 1회차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소박한풍경의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기념품 매장을 방문해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현장탐방이 지역 기업들이 직접 보고 배우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원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운영 절차를 정착시켜 투명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박봉규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 관련 법령 및 관리규약 준칙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관리비·사용료·장기수선충당금 등 회계처리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및 간접흡연 방지 등 공동체 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했다.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뿐 아니라 일반 입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입주자대표회의가 자치분권과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주체로서 전문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주민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5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동·철산동 권역의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와 전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들이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의료급여 관리사가 ▲의료급여 주요 내용과 이용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이용 방법 ▲의료비 지원 복지제도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광명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직접 참여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하며 안전한 의약품 관리와 약물 부작용 예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의료급여 제도가 올해부터 바뀐다고 들었는데 궁금한 점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주의사항을 잘 지켜 건강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의료급여 제도는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누구나 제도를 올바로 이해하고 혜택을 받을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청년의 마음 회복을 위한 따뜻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광명시청년동과 사단법인 온기는 지난 4일 청년동에서 청년 정서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동 1층 로비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온기우편함’은 청년들이 익명으로 고민을 적은 편지를 넣고 위로의 답장을 받을 수 있는 공감형 소통 창구로,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우편함에는 펜과 편지지를 함께 비치했으며, 고민과 함께 받을 주소를 작성해 넣으면 약 3~4주 뒤 ‘온기 우체부’라 불리는 자원봉사자가 손편지로 답장을 보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의 마음 건강은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건강한 정서문화가 광명에 뿌리내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원 센터장은 “‘온기우편함’이 광명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창구로 자리하길 바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자립,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제18회 광명시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권리선언문을 낭독하며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었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차별과 소외 없는 포용도시를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함께 지향해야 할 가치”라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으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배영식 회장은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권리와 자립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차별 없이 사회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부서 국·소·과장 등 시 관계자 35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6년도 주요 사업 대한 부서별 보고를 받고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체계적인 소상공인 지원 시스템 구축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RISE 사업 추진 ▲원삼·백암 도시가스 사업 일정 및 향후 확대 방안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 신청 ▲‘조아용’ 캐릭터 활용 쌀 가공제품 사업화 ▲스마트 미터링(원격 검침 시스템) 구축 사업 ▲용인 지역 학교 중수도 설치 사업 등이었다. 신현녀 위원장은 “오늘 정책협의회는 용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내용들이 용인이 미래 산업 중심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내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집행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실·국·소·단·과장들로부터 2026년도 예산안과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 및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인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 ▲노후 주거단지 재개발·재건축 사업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 동용인 IC 설치 ▲광역콜버스(M-DRT) 운행 ▲고기교 확장 ▲용인플랫폼시티 조성 등이었다. 특히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건설과 관련해 용인시 모현읍·포곡읍·고림동·마평동 일대에 역을 신설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또한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주요 사업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윤선 위원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도시건설 분야 핵심 사업을 사전에 점검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권역별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회’가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를 방문하고 벤치마킹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임채덕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미영·배현경·위영란·유재호·이용운·이은진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 전주시의 성공적인 지역 상권 육성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화성특례시 실정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화성특례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날 일정에서는 (재)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전주시 상권 활성화 정책 및 관광 연계 전략에 대해 설명회와 전주 한옥마을 등 주요 지역 상권 현장 투어가 진행됐다. 의원들은 전주시가 문화‧관광과 상권을 결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사례를 청취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권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둘째 날에는 ▲연구 결과와 권역별 상권 현황 분석 ▲활성화 전략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최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공동주택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성환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공동주택관리 관계법령 개정사항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시 유의사항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공동주택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분쟁 없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하지 못한 구성원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강의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