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대학생 전 주기 일경험 패키지 ‘서영커(서울영커리언스)’가 예상을 뛰어넘는 ‘오픈런 행렬’을 기록했다. 모집 시작과 동시에 일부 대학에서는 접수가 조기 마감되고,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꾸려 지원하는 등 캠퍼스 전반에서 자발적 참여 열기가 확산됐다. 이번 봄학기 모집에는 총 2,023명의 청년이 몰리며, 재학 단계에서의 실전 직무 경험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가 확인됐다. 먼저 진로·직무 탐색 중심의 서영커 1단계 캠프는 200명 모집에 1,093명이 지원해 약 5.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일부 참여대학에서는 참여자 모집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신청 인원이 몰려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제 참여 수요가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서영커 1단계 캠프는 ‘나를 찾는 진로·직무 탐색 부트캠프’라는 주제로 AI 역량검사, 직무과제 수행 등을 통해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함으로써, 목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당초 200명으로 계획했던 선발 인원을 271명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 AI 코치'를 고도화하고, AI 분석 결과를 전문 상담교사가 해설하는 ‘미니 진로·진학 상담’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에 따라 ‘AI 진단 → 미니상담 → 맞춤형 1:1 심층 상담’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용 대상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넓힌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하반기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기능을 확대·개선해 제공된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학생이 본인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등 데이터를 입력하면 AI가 학업 성취도와 관심 분야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리포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028년 대입 제도 개편에 따른 교육 취약계층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용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만 24세까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로 확대한다. 고교학점제 준비 등 보다 이른 시기부터 진로·진학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보와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젊은 일상’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젊어진 노년 세대 수요를 반영해 복지는 물론 ‘여가’와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시니어 존중 인프라와 환경을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젊어진 노년 세대들이 여가와 건강관리를 한곳에서 편안하게 누리며 일상 속 ‘다시’ 활력을 찾도록 돕는 새로운 여가 플랫폼 조성 계획'활력충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 투입 예산은 2032년까지 2,024억원이다. 이번에 발표한 ‘활력충전 프로젝트’는 시니어 통합여가시설인 ‘활력충전 센터’와 도보 생활권 내 소규모 생활밀착형 ‘우리동네 활력충전소’를 조성해 서울 어르신들이 어디에 사시든 최고 수준의 여가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평일 낮 시간대 어르신들에게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간 시설 ‘시니어동행상점’도 운영한다. ‘활력충전센터(8곳)’와 ‘활력충전소(116곳)’는 2032년까지 124개소 조성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일 6만여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4월 1일부터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특실 2개소)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내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장례식장 중 서울시 다회용기 사용 정책에 참여하는 첫 사례로, 장례문화 전반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재공급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세대 신촌장례식장은 특실 빈소를 이용하는 상주와 조문객에게 다회용 식기를 제공해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고, 보다 품격 있는 장례가 치러지도록 돕는다. 서울시와 연세대 신촌장례식장은 특실에 다회용기 의무 사용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확대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례식장은 조문객 식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설 특성상 일회용품 배출량이 많은 편으로, 매년 약 2,300톤의 일회용품이 배출된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3년 서울의료원을 시작으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등 총 5개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51개 빈소에 약 23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장기간 헌신한 퇴직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에 관한 조례'를 3월 3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최호정 의원 외 27명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재직 중 유해인자 노출에 따른 건강위험이 퇴직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해 퇴직소방공무원에 대한 사후 건강관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직무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정 치료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2026년 1월 기준 서울시 소방공무원 현원은 7,434명으로, 이들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유해가스, 분진, 소음, 고열 등 각종 유해인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본부는 현재 재직 중인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15개 의료기관에서 11개 분야 168개 항목의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인당 50만 원의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결과, 이상소견 발생률은 매년 75%를 웃도는 등 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3일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경기 참가자 3만 명에 대한 본접수를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축제 기간 중 날짜와 시간(1차 : 오전 9시~11시, 2차 : 오후 1시~5시)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일정에 대한 시민 문의가 많은 만큼 선호도가 높은 주말 오전 시간대는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클룩(Klook) ▲트레이지(Trazy) ▲알리페이플러스(Alipay+)를 통해 간편하게 참가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 체육‧건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예매 시스템을 강화하고 다양한 결제 수단을 도입해 전 세계인이 함께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1·2회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중급자 코스를 신설하고, 개인 체력 수준에 맞춰 초급·중급·상급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2선거구)은 3월 26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6 소상공인 힘 보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힘내자! 소상공인’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박람회는 성장 지원, 매출 확대, 정책 정보 제공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지원 행사로, 현장 종합상담, 경영 컨설팅, 스마트 서비스 체험, 우수 상품 판매,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영철 의원은 개막식 참석 이후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여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평소 소 의원은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지역 상권을 직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은 제33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질의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미인가 국제학교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관리체계 정비를 촉구했다. 채 의원은 “미인가 국제학교는 학교도 학원도 아닌 애매한 법적 지위 속에서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행정사무감사 지적 이후에도 서울시교육청이 관내 정확한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채 의원은 3월 5일 교육위원회 질의에서 교육부 자료를 근거로 “서울시에 국제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 약 40곳이며, 그 중 서울시교육청이 확인한 곳은 약 30곳 정도”라며 “나머지 미등록 시설에 대해 어떤 조사와 조치를 취할 계획인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정지숙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학원 등록이나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유도하고 있으며, 연락이 되지 않는 시설도 있어 지속적으로 조사 중”이라며 “필요할 경우 수사 의뢰나 고발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채 의원은 “교육청이 파악한 것보다 더 많은 미인가 국제학교가 있을 것”이라며 “학원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포르쉐코리아, 초록우산과 함께 3월 27일 포르쉐코리아 본사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 대표,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인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숲 남측편 기존 놀이터 주변에 ‘Dream Circuit(드림 서킷)’이라는 주제로 입체적 놀이정원을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드림 서킷’정원은 노후 시설 부지를 재생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입체적 놀이공간으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이다. 포르쉐의 역동적 이미지와 슈퍼카가 달리는 서킷을 정원시설에 녹여내어, 단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활력을 얻는 ‘웰니스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러닝크루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숲의 특성을 살려, 쾌적한 숲속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청년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고,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2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지원이 필요한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과학적 진단검사 진행 후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후속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인원은 2,500명으로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 10시부터 4월 2일 17시까지이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서울청년은 10,250명이었으며 만족도는 95.1%에 달했다. 참여 청년 5,903명을 대상으로 정신의학적 평가척도 기반의 효과 측정 결과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이 각각 13% 높아졌고 삶의 만족도는 27% 증가했다고 답했다. 반면 우울감(19%↓), 불안감(18%↓), 스트레스(11%↓), 외로움(12%↓)은 감소했다. 삶에 대한 회의(22%↓) 또한 유의미하게 낮아져 마음건강 사업의 자기이해 상담이 참여자의 부정정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기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 M+’의 입주기업 모집과 ‘마곡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입주공간 제공을 넘어 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투자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한 마곡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M+는 대·중소기업 협력거점으로서, 정보통신(IT)·바이오(BT)·환경(GT)·나노(NT)·연구개발(R&D) 중심의 초기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창업지원시설이다. 서울시는 체계적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에 총 21개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4개 창업허브는 해외진출 지원,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 고속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며, 미래 성장동력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특화 거점으로 운영 중이다. 마곡산업단지는 209개의 대·중소기업 연구시설이 집적된 R&D 혁신거점으로,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M+ 운영을 통해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4월 3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시민과 함께 노들섬의 미래 모습을 쉽고 즐겁게 만나볼 수 있는 '노들 미리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크쇼와 음악 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조성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방향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전문적인 설명 중심의 기존 포럼과 달리, 이야기 형식의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듣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방향과 의미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울시는 2019년 노들섬 개장 이후 이곳을 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왔으며, 현재는 한강을 대표하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변화 방향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행사 현장에서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의 축하 메시지를 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공석 중이던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2026년 3월 3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태균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30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 노사 협력, 재정 관리 등 공사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포용적 리더십, 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현장과 시스템 중심의 안전관리, 협력형 노사 거버넌스 구축, 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 확보 등 공사의 주요 현안 대응에 있어 종합적 관리 역량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균 신임 사장은 3월 24일 열린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조직 운영 능력, 정책 추진력, 공사 운영에 대한 이해도 등을 검증받았으며, 시의회는 공사가 처해 있는 경영난과 재정적 어려움을 효과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지난 27일 상일리 만세광장에서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정신을 되새기는 ‘상일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이 열린 상일리 만세광장은 강동구의 옛 지명인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상일리에서 1919년 3월 27일 지역 주민들이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역사적인 장소로, 2022년에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독립운동가 후손의 추도사, 구립여성합창단의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회 강동구지회장과 함께 강동고 역사외교동아리 반크 학생들이 독립선언서 낭독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면서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그날의 용기가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었다”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그 뜻을 이어 강동구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배우고 실천하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뇌혈관·고혈압 질환 및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1.7%를 차지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상당 부분이 생활양식 개선 등 건강관리를 통해 예방 가능하다고 권고한다. 이에 구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무료 건강교실을 마련했다. 건강교실은 ▲보건소 상설교육 ▲찾아가는 건강교실 ▲영양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보건소 상설교육’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강서구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실시한다. 강의 별 정원은 40명이다. 교육은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각 질환별로 맞춤형 영양 관리와 운동법을 중점으로 이뤄진다. 또, 올바른 약물 복용을 강조하는 약물교육을 통해 규칙적이고 적절한 투약의 중요성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