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23일 오후 2시 동안구 인덕원동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과 함께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정책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 1대 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참석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와 함께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시책 정보를 담은‘2026년 기업지원 사업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해당 책자는 안양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일자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2026년 해빙기 안전점검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도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14개 시군 재난안전국장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결빙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붕괴·산사태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0일까지 47일간 8개 분야 3,57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해빙기 안전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급경사지, 옹벽, 절토사면, 도로·하천 건설현장, 문화유산,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탈면 상태(균열·침하·배부름·지하수 용출 등) ▲낙석 발생 우려 구간 ▲붕괴 및 토석류 발생 여부 ▲사면 손상 및 낙석 가능성 ▲옹벽 균열·누수 및 배수로 이물질 퇴적 여부 ▲공사현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흙막이 지보공 변형 ▲거푸집·동바리 침하·변형 ▲저수지 제방 누수 및 여·방수로 균열 ▲문화유산 건축물 지반 침하 등 분야별 안전 상태 전반이다. 또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유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도민 식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위생 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군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시군 위생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2026년 시군 위생과장 회의’에서 △식품・공중 사업추진계획 설명 △시군 특수시책 발표 △현안사업 협의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식품·공중위생 주요 사업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및 내실화 △맛집 홍보 체계 전환, 온라인 플랫폼 구축 △전국 요리경연대회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및 등급관리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컨설팅) 사업 등을 안내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올해부터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하며, 포상(인센티브), 맞춤형 상담 지원을 강화해 위생등급업소 740곳을 신규 및 재지정할 계획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학기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등 집중관리시설 예방 교육·홍보 및 대규모 행사장·축제장 식품 점검, 담당자교육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군은 △충남 식품산업 박람회 개최(천안시) △전통시장 식품표시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제4기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의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충남학교협동조합협의회는 학교협동조합 운영 활성화와 정책 자문을 위해 구성된 법정위원회로, 교육계·대학·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협의회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이명희(노리아이 이사장)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위원장은 향후 협의회를 대표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학교협동조합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과 지원 활동을 이끌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25개 학교에서 학교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2개교가 교육부 인가를 완료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학교 매점, 카페 운영뿐만 아니라 생태교육, 방과후 활동 등 학교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학교협동조합은 학교와 지역을 잇는 소중한 교육 운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도청 여자마라톤팀 최정윤(33) 선수가 지난 22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2026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내부 여자 1위에 오르며 충남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4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엘리트 풀코스(42.195㎞)에는 해외 50여 명, 국내 100여 명 등 150여 명의 공인 선수가 출전해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도에 따르면, 최 선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출발 직후부터 줄곧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2시간 32분 35초로 국내부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최 선수는 체력적·정신적 한계가 극에 달하는 30㎞ 오르막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동작과 집중력을 유지해 국내 여자부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전국체전, 국내외 주요 마라톤 대회에 지속 참가해 최고의 성적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지도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과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유교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국립공주대는 23일 논산시 한유진 대학당에서‘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이해 증진 및 인성 함양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교·전통문화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협력 체계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시범 운영 성공 기반으로 ‘단계적 확대’ 선언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작년에 실시한 세 차례의 시범 운영이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으며 거둔 결실이다. 양 기관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교육 콘텐츠를 더욱 체계화하고 운영 규모를 단계적으로 키우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유교·전통문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유학생 인성·생활 예절 등 한국 사회 이해 교육 협력 ▲문화행사 및 특강, 워크숍 공동 기획 및 개최 ▲교육콘텐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하나센터(센터장 이성숙)는 북한이탈주민 주도형 사회통합 나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과 협약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유니시드(대표 엄에스더)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충남 북한이탈주민 자조모임 봉사단체인 제온(대표 이초현)과 협력하여 천안‧아산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중 지원이 필요한 100명을 선정, 월 1회 과일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 참여를 통한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충남하나센터는 사업 추진에 앞서 2월 10일,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봉사단체 제온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정착도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착도우미의 역할과 책임, 활동 시 유의 사항,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 지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이어 2월 21일, 충남하나센터는 유니시드, 제온과 함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직기강확립 유공 포상’에서 사전컨설팅감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전컨설팅감사 제도는 인·허가 등과 관련해 법령 해석에 어려움이 있거나 능동적 업무처리가 곤란한 경우, 감사부서가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해 해법을 제시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도·시군·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476건의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행정 실무자의 적극행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2019년 7월부터 사전컨설팅감사 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문 변호사를 배치해 컨설팅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제도 확산을 위해 컨설팅감사 사례집을 발간·배포하고 우수사례를 도 누리집에 공유했다. 또한 매년 시군 정기종합감사 현장에 사전컨설팅 창구를 개설하고 전문팀을 배치해 현장 중심의 상담과 자문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제도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합리적인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한 점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최광식 전남도 감사관은 “사전컨설팅감사는 처벌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26일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등 국가 폭력과 인권침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피해자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절차로, 2028년 2월 25일까지 2년간 할 수 있다. 희생자·피해자 및 그 유족이나 친족, 사건을 직접 경험·목격했거나 전해 들은 사람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진화위와 전남도, 시군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3기 진화위 진실규명 범위는 ▲일제강점기 또는 직전 항일운동 ▲일제강점기 이후 해외동포사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시까지 발생한 사망·상해·실종·고문·구금 등 인권침해 사건 ▲권위주의 통치 시기 적대세력에 의한 테러·폭력·의문사 ▲사회복지시설·입양알선기관·집단수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 등이다. 접수한 사건은 진화위로 이송되며, 위원회는 접수일로부터 90일 이내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조사 기간은 조사 개시일부터 3년이며, 필요하면 2회에 한해 각각 1년 이내 연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선 현장에서 주요 정책 성과를 직접 확인하며 도민 체감도 높이기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이 정책의 성과를 느끼도록 하는 것까지가 도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23일 제주시 도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추진단에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사업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데 이어 ‘쏘카 제주터미널’의 V2G(전기차-전력망 연계) 시범사업장을 찾았다. 지난해 10월부터 가동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수처리시설은 5개월간 운영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물속 부유물질 농도는 7.4mg/L에서 0.4mg/L(기준 10 이하)로 크게 낮아져 방류수가 육안으로 봐도 맑아졌고, 대장균은 기존 180개/mL(기준 1,000이하)에서 불검출 수준으로 떨어졌다. 악취 역시 300~400배수에서 173~208배수(악취 기준 500배수 이하)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모든 처리시설이 지하화되고 밀폐형 악취 처리 시스템을 갖추면서 관련 민원도 사라졌다. 오 지사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수치 개선인 만큼 이 변화가 도민 삶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메종글래드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제주도재향군인회 제36대·제37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보훈·안보단체장, 향군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안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역할을 재정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에서 사GO! 경제를 살리GO!’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경제 살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회원들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제주 평화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하고, 보훈과 안보의 가치가 도민의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활동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취임한 현유홍 신임회장은 “제주도 향군이 과거의 용맹했던 정신을 기반으로 확고한 안보 태세 확립과 자유의 가치 실현에 선제적이며 주도적으로 앞장서겠다”면서 “제주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무인항공(무인헬기,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가 급증함에 따라, 밭작물의 무인항공방제 적용 품목 확대를 위해 농약직권등록시험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대안으로 무인 농작업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 무인항공방제는 노동력 절감은 물론 내연기관 중심의 농기계 사용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저탄소 농업의 발판이 되고 있다. 또한 지형이 험하거나 경사지 등 사람과 장비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즉시 투입이 가능하고, 돌발병해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현장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따라 작물별 등록된 약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인항공방제를 위해서는 해당 작물에 등록된 약제와는 별도로 ‘무인항공방제용’으로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무인항공방제용으로 등록된 농약의 52.3%가 벼에 집중돼 있으며, 도내 주요 밭작물인 월동무, 양배추, 브로콜리 등은 일반 등록 약제에 비해 무인항공방제용으로 등록 품목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경상남도 뉴미디어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온라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뉴미디어 프렌즈 모집에는 총 30명 선발에 209명이 지원해 약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신설된 인스타그램 릴스(숏폼) 분야에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 선발된 30명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대학생․직장인․크리에이터 등 직업군도 다양하다. 경남도는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경남의 숨은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렌즈들은 올해 블로그, 사진, 숏폼 분야 총 3개의 각자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도내 주요 정책과 문화예술, 관광 명소 등을 직접 취재해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경남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도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 활동 우수자 표창, ▲올해 뉴미디어프렌즈 기자증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강수량 부족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 욕지도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욕지도는 섬 지역 특성상 자체 수원 의존도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강수량 감소로 욕지댐 저수율이 급락하면서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주민 생활 불편은 물론 생업 활동에도 어려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도민의 일상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는 원칙 아래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운반급수 체계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급수 운반선 운영 지원, ▲현장 급수 지원 인력 및 장비 확보, ▲가뭄 대응에 필요한 제반 행정 지원, ▲ 취약계층 우선 관리 등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특히 섬 지역 특성상 육상 운반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해상 운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대량 수송이 가능한 운반선을 적극 활용하고, 기상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 운항 체계를 운영해 급수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뭄 상황과 저수율 변동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가 23일 새벽,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함양군 마천면 산불 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새벽 함양군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찾아 김민석 국무총리,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현재까지의 진화 경과를 파악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산불 현장 인근을 찾아 육안으로 화선 상태와 산불 확산 추이를 확인하는 등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박 지사는 현장에서 “도내 가용 가능한 헬기와 장비,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주불 진화와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악 지형상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인해 산불 확산 위험이 있는 만큼, 진화 인력의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산림청·소방청·군 등 유관 기관과 도내 관련 부서 간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해 공조를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지사는 마을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임시 구호 시설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