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16일(화)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인 9월 15일(월)에 약 79만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상생페이백 만 19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작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어 소비 진작과 취약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 *월 최대 10만 원(3개월 30만 원 한도) 5부제 접수 첫날 791,798명이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통해 신청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44만명(55.5%),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5.2만명), 경남(4.5만명) 순으로 신청을 많이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 여부와 지난해 월평균 카드 실적은 9월 15일(월) 페이백 신청자 기준으로 이틀 후인 9월 17일(수) 오전부터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올해 9월 1일부터 누적 카드 실적은 9월 18일(목)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 '페이백 및 소비복권 조회하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확인일 기준, 2일 전까지의 실적)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 조우영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T1 - 1라운드 보기 없이 5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소감은? 전반 홀에서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했는데도 퍼트가 잘 되면서 5타를 줄일 수 있었다. 후반에 페어웨이에 들어가도 버디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다. 어프로치도 잘 하면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했지만 2% 정도 부족한 경기를 한 것 같다. - 지난해 파5홀이었던 10번홀이 올해는 파4로 변경됐다. 코스는 어땠는지? 작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어려워졌다.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버디를 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어진다. 페어웨이 폭이 좁아졌고 러프도 작년보다 훨씬 길고 질겨졌다.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오늘은 이상하게 대부분 러프에서 세컨 샷을 했는데 오히려 잘 풀린 부분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경기해서 그런 것 같다. - 본인이나 팬들이 기대한 만큼 올 시즌 성적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성적에 너무 연연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더 안 풀리는 것 같아서 크게 연연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 후보로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 한화 이원석, SSG 김광현 등 총 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KIA 박찬호는 9월 6일(토) NC와의 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홈 스틸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6회 초, 3루 주자였던 박찬호는 상대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감과 동시에 홈으로 내달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단독 홈 도루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로, 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올랐다. 두산 양의지는 9월 4일(목) NC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사이클링 히트를 향한 질주로 ‘9월 CGV 씬-스틸러상’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앞선 세 타석에서 2루타-안타-홈런을 기록한 양의지는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만을 남겨둔 마지막 타석, 장타를 쳐낸 뒤 2루를 지나 3루까지 노리는 투지를 보였다. 결과는 아웃이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화 이원석은 9월 6일(토) 삼성과의 경기 중, 담장 상단으로 떨어지는 타구를 잡아내는 점프 캐치로 투수 뒤를 든든하게 지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에 참여할 건축 디자인 설계 업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은 역사·문화 등을 연계해 관광과 생활이 융합된 전통시장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특화 요소를 발굴해 전통시장을 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게 목표다. 이번 공모는 안산시 한대앞역 상점가, 의정부시 행복로 골목형상점가 2곳에 대한 국제 건축 디자인 설계 공모로, 전통시장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할 업체를 모집한다. 안산시 한대앞역 상점가는 ‘푸드&마켓 스테이지 센터’ 신축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배치계획, 공간계획,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 기술계획 등을 중점 심사할 계획이다. 또 의정부시 행복로 골목형상점가는 먹거리·문화 특화가로 및 걷기 좋은거리 조성 등 폭넓은 문화 지역 구성에 초점을 둔 만큼 업무 이해도, 과업 수행 계획서 등을 주안점으로 볼 예정이다. 경상원 측은 “전통시장의 지역성·역사성·특수성 등을 고려해 맞춤형 시설을 계획하고 창의적이면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한 ‘2025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2차)’ 수료식이 18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도내 평택항의 인력난 해소, 효율성 있는 항만 운영과 해운물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양성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도내 거주 청년(19세~39세)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운물류 분야의 실무 중심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2017년부터 전액 도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포워딩 실무, 화물운송 실무 등 국제물류 및 항만 관련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평택항 현장방문을 통한 현장실습과 현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멘토링,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2017년 교육과정 개설 이래 현재까지(25년기준) 517명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247명(48%)이 물류업, 해운업, 국제물류 주선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2차 해운 물류 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미운영 건설장비 안전관리를 위해 18일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2공구 현장에서 건설기계 전문가와 함께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안전관리자 모두가 참여하는 실무형 사고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철도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기계분야 및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자 등의 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지난 6월 용인시 서천동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를 계기로 미운영 장비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고, 일일점검일지와 안전관리보건대장 제도를 현장에 도입했다. 교육은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등이 실제 현장에서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교육과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도민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지난해 확정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억 원(182%)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지난해 543억 원 대비 22억원(4%) 증가했다. 올해 3월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가평군에도 생활 SOC·관광 인프라 신규사업 5건이 포함돼 경기 북부 균형발전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특수상황지역개발과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 ▲관광·문화 자원 개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DMZ 평화관광 활성화 등 체감형 사업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도는 정주여건 개선, 관광·문화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소방서는 9월 17일 긴급구조통제단 요원과 현장대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9월 29일 예정인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대비해 추진된 것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 절차 숙지와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서는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지휘체계 운용, 자원 배분,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업 절차를 점검하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부서별 임무를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판단 및 협력적 대응을 통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정밀한 가동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대원들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신향식 서장은 “이번 도상훈련은 단순한 절차 점검을 넘어,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한 대응 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과정이었다” 며 “앞으로도 전 대원이 각자의 임무를 철저히 숙지해 어떠한 재난에도 흔들림 없는 대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주시청, 전통시장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목사고을시장 및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상태 △소화기·감지기 비치 현황 △전기·가스 안전관리 실태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이다. 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 요령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 생활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비상 시 신속한 대피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목사고을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불시 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소방본부는 재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은 대형 화재나 폭발, 항공기 사고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을 총괄ㆍ지휘하는 임시조직으로, 소방ㆍ경찰ㆍ지자체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인명구조, 의료지원 등 역할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훈련은 사고 유형과 단계별 현장지휘관의 지휘 절차, 통제단 각 부서의 임무와 역할 등을 점검하는 토의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 통제단 각 반 책임자와 선임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휘보좌관 및 각 부서의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확인ㆍ보완함으로써 전남소방본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을 가정한 토의 중심 훈련을 통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꼼꼼히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1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학교 교육의 과제를 진단하고, 전남교육의 교육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 SK쉴더스 홍원표 부회장은 ‘AI 시대와 교육’을 주제로 세계적 ICT 기업에서 쌓은 현장 경험과 정책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강연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경제 개념의 변화 ▲ 플랫폼 경제의 핵심 요소 ▲ AI 기술의 발전과 규모의 법칙 ▲ 미국 기업 사례 ▲ AI 선진국의 교육 정책 등이다. 특히 홍 부회장은 인공지능의 미래와 AI 선진국의 교육정책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AI와 함께 성장하는 전남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방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강연을 통해 AI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현장에 적용가능한 정책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남형 AI·디지털 교육 실천 과제를 구체화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17일 구례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어린이통학차량 위험 요소 선제적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교통법’이 규정한 ▲ 통학버스 신고필증 및 운전자 교육필증 ▲ 어린이 보호 표시등 ▲ 간접 시계 장치 ▲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 하차 확인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점검으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미비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어린이통학차량은 매일 어린이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린이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가 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마곡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곡기업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LG CNS, ㈜로보티즈, ㈜이노시뮬레이션, ㈜엑셈, ㈜와이낫 마곡입주 5개 기업과 서울창업허브M+ 대표자협의회 소속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드론 등 4차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마곡리서치타운 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들은 미래인재 양성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보다 많은 지역 학생과 청년들이 4차산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곡리서치타운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구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올해 말까지 4차산업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026년 3월부터 ‘마곡리서치타운 아카데미’를 운영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09시 30분부터 15시까지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 및 양주 브루다에서'2025년 9월 경기 북부 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구리남양주, 가평, 고양, 동두천양주,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 등 경기 북부 8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 경기 북부 지역 교육 현안 협의 ▲ 제2섹터 교육 운영 방향 ▲ 지역별 교육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정책 협의에 그치지 않고, 송암스페이스센터의 천문 교육시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플로네타리움 ‘오로라’ 영상 관람,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측, 학생 체험활동실 등)을 함께 진행하여 미래교육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교육자료 개발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 북부 8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이번 협의회는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낼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와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채훈 의왕시의원은 18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도시개발과를 상대로 의왕문화예술회관 공사 현장 앞 오봉로의 보행자 작동신호기 접근성 문제와 이로 인한 무단횡단 유발, 교통사고 위험성을 지적하며 즉각 개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한 의원은, 의왕문화예술회관 공사장 앞 보행로 확장공사 중인 오봉로 현장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시하며, “원래 있던 신호기가 공사로 막혀 시민들이 공사장 가림막에 설치된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눌러야만 길을 건널 수 있지만, 작동신호기를 찾기 어렵고 안전 펜스로 막혀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의원은, “의왕경찰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2년부터 현재까지 교통사고 사망사고 13건 중 7건이 보행자 사망사고에 달한다”라면서 “지금 현장은 무단횡단하다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경찰청의 보행자 작동신호기 설치지침에 따라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추가 안내표지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포트홀 사고로 사망자 사고가 있었던 만큼 보행자 안전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