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5일 상록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건건동 일원에 토지 경계를 새롭게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재조사지구 토지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며, 이번 위원회는 상록구 건건4지구 267필지, 13만7천882㎡의 토지경계를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해당지구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종이 지적도상의 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지난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해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을 통해 토지경계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에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에게 통지돼 60일간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쳐 확정되며, 이의신청이 없을 시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될 예정이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분쟁 및 맹지 해소는 물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제37회 안산시 문화상’ 및 ‘제34회 안산시 최용신 봉사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등 5개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선정한다. 최용신봉사상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이자 농촌 계몽 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 1명을 선정한다. 수상후보자 접수는 내달 8일까지 시장·구청장·동장 및 각 부문별 추천권자의 추천을 통해 안산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 자격은 해당부분에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시 소재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이며, 기존 수상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수상자는 9월 중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안산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안산시장 명의 상패가 수여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팔곡동에 위치한 하이얀 회훼농장에서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이태규 안산시 4-H연합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영농 활동을 하고 있는 15명의 청년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와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농기계 지원사업 ▲신규 창업 농업인을 위한 농지확보 대책 마련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한 뒤 청년 영농활동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차 농업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청년 농업인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따뜻한 농정시책과 지원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단원구 신길동에 능길경로당을 새로 마련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단원구 본동길 1에 위치한 능길경로당은 연면적 146.9㎡규모로 할아버지방·할머니방·주방·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자연부락으로 남은 능길마을의 중간지대에 위치해 어르신들이 편히 다녀갈 수 있고, 지역 어르신들의 아늑한 쉼터는 물론 무더위 쉼터와 마을 사랑방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축하 인사차 방문한 이민근 시장은 “능길마을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네지만 오랫동안 경로당이 없어 마을회관을 사랑방으로 이용해 오셨는데 이번 능길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께 편안한 쉼터를 선물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포광장 재정비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된 광장시설을 문화·예술 특화지역으로 재조성해 지역 랜드마크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신안산선 성포역 개통시기에 맞춰 전면 재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포광장 재정비 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 내용은 앞서 지난 3월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인 ▲상징성을 담은 공간 조성 ▲단절된 광장 부지 연결 ▲광장이용 활성화 ▲주차면 확보 등이 충실히 반영됐으며, 이날 제안된 추가내용을 담아 오는 10월 최종보고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총 사업비 68억 원을 투입해 올해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인가 등 사전 절차 완료 후 내년도 2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중 완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포광장 재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8일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청년노동자 실태조사·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용역은 청년의 삶 전반을 고려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정책수요 및 청년인구, 현실을 반영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장기적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분야별 전문가, 지역청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안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요 연구내용은 제2차 청년정책 5개년 계획(2024~2028년)으로 ▲국내외 청년정책 사례 검토 ▲안산시 청년관련 추진사업 진단 ▲제2차 청년정책 비전 및 전략수립 ▲일자리·주거복지·교육·문화 등 분야별 핵심과제 도출 등과 함께 ▲안산스마트허브 내 청년노동자 실태 및 정책수요, 개선방안 등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남부경찰청과 안산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사후 범죄피해자를 위한 치료·지원까지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설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신림동·서현역 흉기난동 사건(8.3)을 비롯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는 사실상 테러행위가 확산되고, 사이버상 살인 예고 글이 지속 게시되는 등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며 전국적으로 특별치안활동이 시작됐다. 이와 별도로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묻지마 범죄 대응 TF’팀(팀장 :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을 선제적으로 꾸리는 등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TF는 범죄대응과 피해지원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당직·상황근무와 연계해 24시간 신속관리체계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다중밀집 지역 관리 주체와의 협조 요청을 통해 범죄 상황 대응(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주간 지하철역, 백화점 인근 등 다중밀집지역에 지역경찰·형사·기동대부터 경찰특공대까지 경찰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하는 등 가용경력을 집중배치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능길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학기 단위로 운영되며, 초등 1∼2학년 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사, 신체활동 강사 등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놀이형 영양·식생활 체험 교육 및 신체활동 교육을 통해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6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전·후 비만도 및 건강습관 평가도 진행된다. 단원보건소는 아동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놀이·체험·실습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과 건전한 신체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생활 터 중심의 돌봄 놀이터 운영을 통해 성장기 아동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중앙도서관에서는 ▲낭독극(2023 안산의 책 선정도서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쿠키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한다. 관산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매주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을 위한 1인극 공연과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그림책 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골도서관에서는 9월 19~20일에 우리 술의 가치와 역사, 문화를 알아보는 인문학 강연 ‘술이 빚은 역사’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예술특화 도서관인 월피예술도서관에서는 서울예대와 협력해 ‘지역주민을 위한 릴레이 특강’을 운영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책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을 주선하는 특강도 준비돼 있다. 구체적으로 ▲김종원 작가(단원어린이도서관) ▲김지영 작가(상록어린이도서관) ▲김경희 작가(본오도서관) ▲한유진 작가(수암도서관) ▲최종엽 작가(반월도서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와동체육관에서 ‘제12회 안산시장배 보치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33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보치아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부로 나눠 진행됐다. 보치아는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종목으로, 다가올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장애인 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안산시를 대표해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 및 홍보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4회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보치아 종목은 문광호 코치와 장성육 선수, 이명순 선수, 서민규 선수가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내달 15일까지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는 면역력이 취약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등 많은 인원이 공동생활하기 때문에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집단급식시설로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6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조리‧제공한 식품의 매회 1인분 분량(보존식) 보관 ▲건강진단 실시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등 기본 안전수칙 위주의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급식소 조리식품 2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선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으로 안전한 학교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은 오늘날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있게 한 산업역사의 가치 공유를 위해 보존가치가 있는 산업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입대상은 ▲과거 안산 소재 기업에서 생산한 완제품이나 부품 ▲안산 지역 공단 생활사 및 시민사회 관련 자료 ▲기타 안산지역 현대사 자료 ▲안산지역 소금 생산 관련 자료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나 법인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이며, 신청한 자료는 평가 및 선정 과정을 거쳐 10월 말에 최종 구입 자료로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안산시 최초 경기도 등록문화재인 ▲기아 3륜 트럭 T600(경기도 등록문화재 제5호)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0호) ▲목제 솜틀기(경기도 등록문화재 제11호) 등 구입·기증 등을 통해 현재 1만1천941점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개구입을 통해 아직 발견되지 못한 값진 자료들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5일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1기 안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관련조례에 따라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거나 처우개선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노무 관련 전문가, 업무담당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안산시 처우개선사업 현황 및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관련 단체와 함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중 상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기관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로, 평가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5개로 나눠져 있다. 안산시 상수도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고품질 수돗물 생산 공급을 위한 ‘스마트 물관리 통합시스템 구축사업’ 으로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안산 연성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상수도 미공급 지역(비늘치 마을)에 상수도관 신설 ▲노후수도관 신설 및 확장사업 ▲급수불량지역 수도관 교체 ▲수도시설 원격관리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전 직원이 경영효율화 추구 및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안산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렴한마당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된‘청렴사회민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 민·관 공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기관인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환경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 YMCA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회 ▲안산 YWCA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을 통한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청렴특강 ▲아카펠라 공연 ▲부패두더지 잡기 ▲부패 양궁쏘기 ▲청렴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이 함께 청렴문화 공유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청렴이 우리 사회의 당연한 문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의지를 갖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