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의류 기부를 통한 자원 선순환 캠페인 ‘기부-니가좋아’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옷으로 인해 자원이 낭비되고, 환경오염으로까지 이어지는 심각성을 공유하고자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재단 임직원은 국내외 취약 계층 지원과 동시에 의류 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탄소배출 감축 효과 등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그동안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제작됐던 자원활동가 단체 티셔츠 소량의 재고를 포함해 총 500여 벌을 NGO 단체 ‘옷캔(OTCAN)’에 전달했다. (재)안산문화재단 ‘기부-니가좋아’ 캠페인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으로 올여름 ‘2023년 집중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며, 세계적 흐름에 맞게 지속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재)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선순환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일 한국메세나협회-IBK기업은행의 문화공헌사업 찾아가는 음악회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를 안산 선부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IBK 기업은행의 문화공헌사업인 ‘찾아가는 음악회’는 다문화 대상 관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모두다 스쿨콘서트’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모두다 파크콘서트’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고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다문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A Fifth of Beethoven을 시작으로 ▲ 완이화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소냐 ▲라포엠 등 다문화의 의미를 담은 출연자와 5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하며 다양함이 공존하며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통합의 첫걸음인 콘서트를 상호문화 도시 안산에서 개최해 주신 한국메세나협회와 IBK기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교류의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8월 한 달간 상습·악질적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새벽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 결과, 징수과 체납기동팀은 현장에서 7천여 만 원에 달하는 지방세 징수실적을 거두었다. 징수과 체납기동팀 전 직원이 3인 1조씩 3개조로 편성해 새벽시간 불시에 출동, 고질적인 고액체납자의 거주지 사전탐문 및 조사를 진행한 끝에 이루어낸 성과다. 특히, 지방세 3억6천여만 원을 체납하고, 실제 서울시 부촌지역 중 하나인 강남구 청담동에서 재혼한 아내와 함께 살면서 체납자 본인은 지방에 주소를 이전해 혼자 사는 것처럼 꾸며 체납기동팀 직원의 사실조사에 혼선을 준 경우도 있었다. 이 체납자는 한때 연애기획사 대표와 수개의 회사를 운영했음에도 현재는 모두 재혼한 아내 이름으로 옮겨놓는 등 치밀하고 악질적인 경우였다. 이에 따라, 체납기동팀은 가택수색에 앞서 지방 주소지와 서울 거주지 등을 5차례나 오가며 정확한 탐문조사를 마치고 가택수색에 돌입해 5시간의 대치 끝에 현장에서 2천만 원을 받아냈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일 안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안산경실련) 주관으로 ‘2023년 안산시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사회(청바지)’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단원청소년수련관 소극장 끼나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시정참여 주체로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예산학교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회는 제안서를 제출한 6개 팀이 본선에 참여했으며, 제안은 1차로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등 의견을 받아 실행이 가능한 제안으로 수정해 제출됐다. 대회결과는 심사위원 점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대회평가단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W.H.W팀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지원(대상) ▲한울팀의 협연권 흡연권 상생시설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확대정책으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요!(최우수상) ▲반딧불이팀의 수건함과 보관소로 지키는 일동 자전거(우수상)이 선정됐다. 이번에 제안된 정책은 부서 검토를 통해 2024년 안산시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일 와~스타디움에서 ‘제6회 안산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산시체육회 주최, 안산시축구협회(협회장 김원덕) 주관으로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실버부 경기로 나눠 진행되며, 총 59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3일, 10일, 17일 사흘간에 걸쳐 풍경구장 등 6개의 관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안산시 축구인들의 열정과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실버부는 60세 이상의 선수들로 구성돼 축구는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 능력이 떨어져 잘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젊은 선수 못지않은 화려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실버부에 참가한 열정적인 어르신 선수들의 활약을 보니 축구는 확실히 공 하나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최고의 국민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가운데 부상자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축제‘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이 지난 2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앞서 지난 7월 온라인 관내 학교대항전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상록수체육관에서 전국대회 결승전과 관내학교 3·4위전 및 결승전이 치러졌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850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고, 관객 1,700여 명이 상록수체육관을 찾아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했다. 학생 및 청년들에게 e스포츠의 다양한 콘텐츠 체험기회 확대 및 게임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은 안산시 주최·주관 ▲안산도시공사 ▲안산시체육회 ▲안산도시개발 ▲안산문화재단 공동주관 및 농협은행 안산시지부가 후원하는 등 많은 기관의 참여와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그려졌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대행전(리그오브레전드)과 전국대회(발로란트, 이터널리턴) 결승전과 함께, 7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터널 리턴의 콘텐츠를 활용한 ▲플리마켓 ▲MSI 기기 체험 부스 ▲코발트 플레이 존 ▲페이스 페인팅 ▲사격부스 ▲e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1일 의장실에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의회 법률고문으로 박재호 변호사를 재위촉했다. 박재호 변호사는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지방법원 판사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안산시의회 법률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위촉 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8월 말까지다. 박재호 변호사는 임기 동안 ‘안산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에 관한 자문과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과 의안심의 시 자문 등에 관한 사항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의회의 자치입법 강화 및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지난 2년간 법률고문으로서 성실히 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의회가 시민들께 입법기관의 위상에 걸맞은 법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법률고문으로서 능동적인 역할을 맡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1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상호존중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문은 지난 8월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반부패 추진기획단’의 상호 존중하는 문화 정착 방안에 대한 협의 중 논의된 것으로, 모든 직원이 동참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성원들의 약속을 담았다. 상호존중 선언문에는 직원들의 고충을 살피고 함께 책임지겠다는 관리자의 약속과 동료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가지겠다는 직원의 약속, 함께 이행해야 할 다짐 등이 포함됐으며, 선포식에서는 김태훈 교육장과 신규 공무원 1명이 각각 관리자 대표와 직원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하고 모든 직원들이 손을 들어 동참을 표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선언문을 통해 “뒷담화나 비난하는 말 대신, 칭찬하고, 끝까지 듣고, 웃으면서 말함으로써 더 좋은 안산교육지원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하며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개선할 방법을 찾기 위한 ‘생성형 AI 연구 모임’을 결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직자 연구모임은 ▲시민협력관 ▲공보관 ▲장애인복지과 ▲대중교통과 ▲시민안전과 등 다양한 부서에 걸쳐 도합 11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결성됐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정기적 모임을 진행하고 생성형 AI와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술을 행정에 어떻게 접목·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연구모임을 마중물로 AI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현장 중심의 정책발굴을 통한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활용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 상가,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8개소에 대해 진행된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소화기‧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 ▲가스·누전차단기 등 정상 작동 여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점검 이행실태 등 관리주체 의무이행 사항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보완조치 및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연휴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즐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인대학이 골목상권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전담할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등 지원방안을 조속히 구축하고, 정부나 경기도 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해 상인들의 업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지난달 31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1일 밝혔다.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상인조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7월에 개강한 ‘제11기 상인대학’은 상록구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교육 및 실무지원에 중점을 둬 도합 35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상인대학 졸업생과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6명의 졸업생에게 표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성별영향평가’ 종합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해 전국 306개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성별영향평가 과제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10개를 선정한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사업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개선에 반영해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안산시는 참여자 사전·사후 욕구조사를 통한 계층별(중장년, 외국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신설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경력단절여성 취업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시는 성별영향평가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양성평등 전문관을 임용해 시정 전반에 실질적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해 왔다.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성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 ‘강호동네방네’ 안산 편이 안산시 공식 유튜브와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1일 밝혔다. 국민 MC 강호동이 진행하는 ‘강호동네방네’는 전국 동네방네 곳곳에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여행 힐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노적봉폭포부터 김홍도미술관, 원곡동 다문화특구, 청년몰 등 시내권 명소를 소개하는 1편과 방아머리 해변, 대부광산 퇴적암층, 탄도항 등 대부도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2편까지 총 2편의 콘텐츠가 유튜브를 통해 해외 및 전국의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안산시 곳곳을 다니며 여행한 방송인 강호동은 “안산은 놀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알짜 여행지”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누구라도 반할 수밖에 없는 멋진 명소들이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안산시 여행을 강력 추천했다. 강호동은 “특히, 대부도 포도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 농부와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며 “젊음의 기운이 느껴지는 도시”라고 평가했다. 한편,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안산! 미래를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6만5천여 명의 역대 최대 관람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 축제도 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과학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재)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앤서존(Answer Zone) ▲샤인존(Shine Zone) ▲뷰존(View Zone) ▲퓨처사이언스존(Future Science Zone)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타이탄 로봇공연 ▲전시·체험프로그램 ▲과학마술공연 등 총 85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과학마술공연, 유스과학토론, 생활과학교실 창의융합캠프 등 일부 프로그램은 이달 8일까지 상록청소년수련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했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8월 31일 안산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졸업식에서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안산시 소상공인 상인대학이 11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궂은 날씨가 잦았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달여 간의 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한 35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우리 경제는 여전히 안개 속을 걷고 있고 특히 최근 중국발 경제위기에 따른 파장이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러한 힘든 여건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이 단단한 주춧돌이 돼 머지않아 우리 지역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바우나 의장은 “소상공인들이 안산시 경제의 근간이며 핵심주체”라고 강조한 뒤“안산시의회도